이재용 5년刑… 삼성그룹, 총수공백 장기화 ‘패닉’

집유 예상 깨고 重刑선고 ‘허탈’
국외 재산도피 혐의 인정 ‘충격’
혼돈의 시간 더 길어져 ‘암담’
해외서 삼성 이미지 실추 ‘우려’

2017.08.27 19: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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