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던지다,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 이지원 "프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선수가 목표"

초등학교 4학년 아버지 권유로 야구 시작
전력 차 있더라도 이길 수 있는 것이 야구의 매력
오승환 배짱과 실력 등 닮고파
"1군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기량 만드는 게 중요"

2021.09.12 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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