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태 겹치며 표류하는 LH 조직개편안…공은 차기정부로?

‘해체수준' 개혁 외친 정부, 최근 공공역할 확대 여론에 진퇴양난
정부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논의"…사실상 원점서 재검토
국회 "급할 것 없다" 신중론…연내 법안 발의해도 결론은 차기 정부서

2021.11.02 0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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