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여야 반응 ‘상반’

與 “부실·부당·부정의한 기소...檢 법적·정치적 책임 피하지 못할 것” 비판
“국론 분열·국민적 혼란 '거대한 후폭풍' 불러올 것”
野 “내란수괴 단죄 시작...尹 재판 성실히 임하라”
“법원, 국헌 문란·민주주의 유린 엄정 책임 물어 달라” 촉구

2025.01.26 2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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