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물이 차오를 때까지, 아무도 묻지 않았다"

2023년 7월 청주서 차량 17대 고립, 14명 사망
미호강 임시제방, 배수펌프, 행정 부실 등 원인
단순 설비 확충 아닌 '종합 안전 시스템' 필요해

2025.07.15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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