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38국도 공사에 쌓인 민심 폭발…“피해는 시민 몫,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공사로 인한 통신 장애·영업 중단 속출…“시도 시공사도 현장 외면”
포크레인 장기 주차에 진입로 차단…“상권 붕괴 직전”
최호섭 운영위원장 “행정 무책임, 의회가 바로잡겠다”

2025.07.21 1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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