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이효선)는 최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단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관내 학교주변 어린이식품 안전 보호구역지정운영 시범사업 성과보고와 담배연기 없는 도시 만들기 사업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경계수역에서 200m 범위내 구역을 Green Food Zone(어린이 식품 안전 보호구역)으로지정, 학교주변지역을 학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접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보건소 에서도 금연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흡연율 저하를 위해 “광명시 금연 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9월에 공포,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등 많ㅅ은 시민이 운집 하는 다중이용시설지역을 지정, 운영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