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시정운영방향 설명과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2009년 동 주민센터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동 주민센터 방문은 신년인사 및 2009년 시정운영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애로·고충·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효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청취한 지역주민의 애로·건의사항 중 가능한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반영이 필요한 건의사항은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 추가로 예산을 확보, 해결하는 등 각 지역별 시급한 민원을 조속히 해결해 나갈 방침으로, 8일 광명1동을 시작으로 직제순에 의한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학온동 등의 순으로 22일까지 1일 2개동씩 18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