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한상무 광명농협 지부장

2009.01.11 18:11:59 14면

“신뢰 갖는 은행으로 태동할 것”

 

“광명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여 믿음과 신뢰를 갖는 지역은행으로 태동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보겠다” 지난2일 농협 중앙회 광명시지부 제4대 지부장으로 부임한 한상무(55세, 철산4동)씨, 첫마디.

서울출신으로 건국대 를 졸업 86년 농협 본부 조합원 교육과, 안성교육원 부교수를 역임, 2001년 광명서 지점장을 거쳐 2007년시흥 옥구 지점장으로 재직중 발탁, 광명시지부장으로 부임.

한 지부장은 농협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에 최선을다해 모실것을 강조하였으며, 업무에는 꼼꼼하면서 호탕한 성격으로 직원들간 신뢰가 깊어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밝고 명랑한 직장을 만들어 왔다는 평이다.

광명시 농협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 같은 한상무 신임 지부장의 가족으로는 부인과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광명에 거주하고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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