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2일 광명5동(동장 설진충)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이효선 시장을 비롯, 도·시의원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정현안설명을 갖고 지역민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시장 이 직접 참석한 지역 내빈을 일일이 소개 연로하신 노인들에 예의를 갖추는 모습에 참석주민들은 이시장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됐다며 시의 어른을 공경하는 도시로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히 나타난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지역 현안으로 약 10여가지의 질문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이시장이 주민들의 질의사항을 시원스럽게 답변, 주민과의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특히 이시장은 목감천과 지역내 우범지역 등에 대한 단속을 요구하는 질문에 그곳을 이용하는 주 사용자들이 자율적인 기초질서를 유지 관리 하는데는 주변에서 서로가 협조를 해달라고당부, 무조건적인 단속을 요구하는 사항에는 일축을 시키는 과감함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