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20일 ‘사전심사 청구제’를 기존 7종에서 14종으로 확대 운영, 지난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전심사 청구제도는 대규모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사항에 대해 정식민원을 제출하기 전 약식의 신청서류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를 제출, 사전에 민원의 가·부, 적합·부적합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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