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서 전통가락까지

2013.05.21 22:06:37 9면

안양, 24일부터 예술제·젊음의 축제

안양시가 오는 24~26일 삼덕공원(안양4동)에서 ‘제22회 안양예술제 어울림’을 개최하는 한편, 오는 25일 ‘제17회 젊음의 축제’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24일 안양의 대표적 문화예술제전인 안양예술제의 개막공연에는 문희옥, 심신, 장계현, 신나, 혜인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과 7080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그룹사운드 K-Folk Music의 콘서트도 함께한다.

25일 오후 7시부터는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퓨전무용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예술제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전통우리가락이 선보여지는‘국악의 향연’과 마당놀이로 각색된 연극 ‘춘향젼’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예술제에는 어울림 갤러리로 마련되는 시화·미술·사진작품 130점이 3일 동안 전시된다.

이와 함께 25일 열리는 젊음의 축제는 중앙공원 특설무대를 배경으로 평촌벌은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라이트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EXO, 윤하, 가비엔제이, 원더보이즈, 비비드, 어택, 브로큰 발렌타인, 이기찬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최대호 시장은 “문화예술축제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집에 있기보다는 가족 단위의 많은 관람과 야외활동으로 삶을 업그레이드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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