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2+ 따복하우스’ 유형별 디자인 공모

2016.06.02 20:51:08 3면

45세 이하 젊은 건축가 대상
경기도시公, 주거모델 촉각

경기도시공사가 ‘BABY 2+ 따복하우스’의 유형별 디자인을 공모한다.

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로 신혼육아형, 청년형, 산단근로자형 등으로 나뉜다.

만 45세 이하 젊은 건축가가 대상이며 오는 14~15일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단위세대 및 공유공간의 유형별 디자인, 따복하우스만의 차별화된 아이디어, 기술성 등을 평가해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1명에게는 유형별 디자인 설계권이, 입선작 2명에겐 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사는 오는 9일 본사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추진단 따복사업부 031-220-3222)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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