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시행 6개월만에 가시적 성과

2016.07.21 21:25:58 2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시행 6개월만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공공부문 사업에 도를 우선 선정 지원했다.

경기도 따복기숙사는 국토부의 공공건축물 에너지성능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공비 1억3천만원을 지원받았고, 화성 서신면사무소도 리모데링사업 설계용역을 지원받아 에너지 절감 건축물을 짓게 됐다. 박창화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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