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천서 화재 858건 발생… 서구 재산피해 5배 증가

2018.07.10 20:10:05 6면

인천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인천지역에서 858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64명, 재산피해 총 160억 원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의 군·구별 화재분석 결과를 보면, 화재발생건수는 서구가 전년 대비 22건 증가한 171건, 남동구는 26건 증가한 154건, 부평구는 4건이 증가한 108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시 전체 화재의 50%를 차지하는 수치에 해당한다.

반면, 인구 1만 명 당 화재 발생률을 보는 만인율 지표에서는 강화군 0.106%, 옹진군 0.087%로 나타나 화재사고를 겪을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에서는 올해 상반기 유난히 큰 화재가 많이 발생했는데, 이는 각 군·구별 재산피해 현황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대곡동 A목재 화재(1월28일), 석남동 B흥업 화재(3월11일), C화학 화재(4월13일)로 55억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서구는 상반기 재산피해가 65억4천만 원을 넘어 전년도 대비 5배 이상 많은 재산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 현황은 사망 5명, 부상 59명이 발생해 전년 대비 부상자 16명이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