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1% 떼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 전달

2018.07.12 19:51:00 7면

 

 

 

지난해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최초로 도입한 ‘협력사 임금 공유’ 상생 모델이 노사 합의를 거쳐 ‘기본급 1% 행복 나눔’으로 확대되며,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했다.

SK인천석화는 12일 협력사 구성원 및 지역 소외계층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1% 행복 나눔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이콘, 아스타IBS, 국제산공 등 협력사 대표와 직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과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1% 행복 나눔’ 기금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협력사 직원들의 복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올해는 SK인천석유화학 전체 구성원의 98%(601명)가 기금 마련에 동참해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난 총 5억2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회사가 출연한 기금은 16개 협력사 구성원 309명의 복지지원 및 안전 인시(人時) 포상금으로 활용된다.

또 구성원 모금액은 ‘소아암 난치병 치료’, ‘취약계층 사랑의 집 수리’ 등 구성원들이 직접 선택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된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은 “SK인천석화 1% 상생 나눔은 격차해소를 위해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이라며 “그 일을 앞서서 해내고 있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