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5만 동원 첫 토요일 흥행 수익 1위…누적 66만

2022.07.24 09:01:55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1부(제공/배급: CJ ENM | 제작: 케이퍼필름)가 개봉 첫 토요일 흥행 수익 1위에 올랐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지난 23일 25만 29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이래 누적 관객수는 66만 5718명이며, 4일째 흥행 수익 1위를 수성 중이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미니언즈2'로 25만 2710명이다. 누적관객수는 58만 7404명이다.

3위는 '탑건 :매버릭'으로 18만 93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632만 2545명이다.

 

'헤어질 결심', '토르 : 러브 앤 썬더'가 각각 뒤를 이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유연석 기자 ccbbk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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