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삼일절 태극기… 불법 가로등현수기 ‘눈살’

공공목적 아닌 홍보용 광고물 ‘난립’ 당국 조치 시급
“태극기 함께 설치된 모습 씁쓸… 국경일 의미 무색”

2017.03.01 20: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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