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별력 낮아진 올해 수능… 막바지 ‘눈치경쟁’ 예고

전년보다 국어는 ‘다소 쉬웠고’, 수학은 ‘비슷’ 평가
영어 1등급 비율 10.03% 달해 사실상 ‘변별력 상실’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간 ‘유불리 현상’ 여전

2017.12.11 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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