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해봤자’… 커진 불신에 ‘사랑의 온도탑’ 싸늘

도내 올해 ‘사랑의 온도탑’
전년 比 10℃ 낮은 21.3℃
‘이영학 사건’ 등 배신감에
기부 의식 크게 위축 분석

2017.12.18 1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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