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부분 존재 모르는 ‘안전부스’ 수원시 설치운영 2년째 있으나 마나

범죄 등 긴급 위험상황시 피란
문 잠기고 112상황실 등 연결돼
영통·매산·매탄동 등 5곳에 설치

실제 이용자 없는 무용지물 전락
“보여주기식 행정력 낭비” 지적

2018.09.02 2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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