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용인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포근한 겨울날씨를 보인 4일 전통장을 만드는 여주시 지미당에서 권순분씨가 햇살에 말리는 메주를 살펴보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4일 수원 권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려 졸업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3일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유가족들과 함께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지난달 31일 화성 궁평항에서 해넘이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소원을 적어 넣은 풍등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빌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병신년을 보내고 2017정유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정국혼돈의 격랑은 거세게 몰아치고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지금,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여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주인은 바로 우리 국민들입니다. 정치와 경제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이란 배를 함께 탄 국민 한 명 한 명의 힘찬 발걸음이 합쳐질 때 비로소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국민들 전체가 힘을 모아 새로운 정유년 한해를 이끌어 가길 바랍니다./이진우기자 poet11@
2016년 병신년이 붉은 태양과 함께 아스라이 저물어 가고 있다. 불안하고 어지러운 정국 속에 갇힌 나라의 미래가 밝아올 꿈과 희망 속에 다시 시작되길 기원하며 2017년 새해 새아침을 기다려 본다./이진우기자 poet11@
28일 화성시 궁평항 일대에서 육군 51사단 비전대대 장병들이 저물어 가는 해를 뒤로 하며 해안 경계작전을 펼치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