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용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방화천막과 일반천막 화재성능 비교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시험은 전통시장 가판대를 보호하는 천막을 방화 천막으로 교체하기에 앞서 일반 천막보다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구 서문시장의 점포 구조와 같이 만들어진 모형에 일반 천막과 방화 천막을 설치한 뒤 동시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진우기자 poet11@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이천시 산수유마을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이진우기자 poet11@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체계의 핵심인 X-밴드 레이더가 국내에 반입될 것으로 알려진 16일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U-2S 고고도 정찰기와 F 16전투기, A10 전투기 등이 오가고 있다. /이진우기자 poet11@
1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형사대 확대 운영 발대식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 및 특별형사대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특별형사대는 전국 유일하게 운영되며 기존 1개 부대에서 2개 부대로 1개부대가 추가 편성됐다. /이진우기자 poet11@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학술대회가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려 패널들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13일 양평군 양평고등학교에서 인권 동아리 제이알(JR) 가디언 소속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 제이알(JR)가디언은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교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설립운동을 진행해 교사와 학생, 시민 등 245명이 후원자로 참여해 제작비 370여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진우기자 poet11@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으로 도종환 시인의 시 ‘희망의 이유’에서 발췌한 ‘우리의 미래는 불에 탄 나무에서 다시 솟는 연둣빛 새순’이 선정됐다. 13일 수원시청 앞을 지나는 시민들 사이로 글판이 부착돼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이 경찰 경비병력과 탄핵 항의시위를 하러 온 지지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