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영상의 날씨를 보인 19일 수원 광교산로의 한 화원에서 직원들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판매할 화분을 정리하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사상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닭고기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19일 수원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닭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AI 확산세가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22일 ㎏당 888원까지 하락했던 육계 시세는 설 연휴가 지나면서 가파르게 올라 지난 14일 ㎏당 2천200원으로 148%나 폭등했다.▶관련기사 5면/이진우기자 poet11@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6일 수원시 광교산 자락에서 등산객들이 계곡 옆으로 고개 내민 버들강아지를 들여다보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14일 군포 한세대학교에서 학위수여식이 열려 졸업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학사모를 던지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다가오는 선거철을 앞두고 13일 수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도내 42개 시·구·군 선관위 직원들을 상대로 홍보역량강화교육이 열려 직원들이 웹툰작가 배진수씨의 특강을 듣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수입계란의 증가와 가격상승에 따른 수요감소 등으로 계란가격이 떨어지는 가운데12일 수원의 한 마트에서 시민이 계란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0일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전날보다 152원이나 하락한 7천892원을 기록하면서 약 한 달 반 만에 7천 원대로 주저앉았다고 밝혔다./이진우기자 poe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