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평화경제자유구역 지정 착수보고회 개최

2019.05.21 19:46:15 8면

글로벌 신산업 구축, 12월 완료

김포시가 최근 김포 평화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올해 1월에 용역에 착수해 현장 실태조사와 방문 설문조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이 일대에 대한 개발행위를 제한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산업부의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따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 구축을 위해 평화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을 수립하는 사항으로 오는 12월 완료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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