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나눔은 함께 사는 사회"

2025.10.30 13:59:17 7면

박효정 주식회사 이노핸즈 대표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이노핸즈는 앞서가는 디자인 감각과 생산설비, 시공 및 세팅 능력을 바탕으로 중문 등의 여닫이, 슬라이딩 문을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도어 기업이다.

 

박효정 주식회사 이노핸즈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가치를 두고 품질을 최우선 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연구 개발 전담 부서를 두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매진을 다 하고 있다.

 

그 결과 도어 고정장치 특허 기술을 비롯한 다수의 기술 특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비롯한 수 차례의 대외 수상 이력이 있다. 최근 자동문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만드는 데도 힘쓰고 있다.

 

박 대표는 사내의 직원 복지 향상을 실천하고 있으며, 내외적으로는 비정기적으로나마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위기가정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기부문화확산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나눔은 함께 사는 사회"라며 "점차 극심해지는 양극화로 인해 격차가 커지는 시대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공공복지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장진 기자 gigajin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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