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타워 사라진 삼성… 업무 공백·혼란 최소화 시급

60개 계열사 ‘각자도생’의 길로
‘삼성’ 이미지 약화 가능성 커
중복투자 채용규모 축소 우려
사회공헌 등 순기능 유지 관건

2017.03.01 1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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