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내일 벼룩시장, 버리면 ‘고물’ 나누면 ‘보물’

2011.03.31 20:25:45 20면

 

안양시가 운영하는 알뜰벼룩시장이 주말인 오는 4월 2일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개장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이 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해 사용 않는 옷, 도서, 완구 등을 비롯한 소형 중고물품을 헐값에 판매 및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환도 가능하다. 단, 신제품이나 음식 또는 동물 등의 매매는 허용되지 않는다.

시장은 12시 개장되며 앞서 당일 오전 11시 자리배정 추첨이 실시됨에 따라 벼룩시장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11시 전까지는 현장 안내소를 찾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일반인의 경우 안양시민에 한해 신청 가능하지만 중·고교생들은 근검절약정신 고취차원에서 지역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알뜰벼룩시장은 10년 전인 지난 2001년부터 첫 개장해, 자원 재활용을 통한 근검소비절약에 기여하는 안양의 대표적 벼룩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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