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 박사 시민고충해결 나선다

2011.04.04 19:53:42 20면

안양시 옴브즈만 위촉

황지연 경제학 박사(오른쪽)가 안양시 2대 옴브즈만으로 위촉을 받고 있다.(사진은 황지연 박사가 최대호 안양시장으로 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황지연 경제학 박사(55)가 안양시 제2대 옴브즈만으로 활동하게 돼 시민 고충해결에 나선다.

안양시가 4일 위촉한 황지연 옴브즈만은 서울 용문고 졸업 후, 서경대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황 박사는 국세청에 근무한 공무원 출신으로 명성 그린토피아 대표이사, 명지대 부동산학과 주임교수,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 기술원 교수 등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한국자산신탁 상무이사로 있었다.

새롭게 위촉된 황지연 옴브즈만은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이 제기하는 다양한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위법 부당한 처분에 대해 시정권고 및 행정제도 개선 등 시민권익 보호에 힘쓰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 2월 2일부터 민원옴브즈만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옴브즈만 고충민원을 제기는 시 홈페이지(민원옴브즈만 코너) 또는 전화(☎031-389-2963, 2964)나 우편(431-728, 동안구 시민대로 205호 안양시청 5층 민원옴브즈만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며 시는 접수 후 7일 이내에 착수해 30일 안에 통보해주게 된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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