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패스트트랙 놓고 ‘두가족’ 충돌

점심도 거른채 의원총회… 두쪽으로 나뉘어 갑론을박
바른정당 출신 “당헌 따라 ⅔ 동의 얻어야” 의결 요구
국민정당 출신 “계속 협상하며 추진” 원내지도부 옹호

2019.03.20 1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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