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일간경기 편집국장)·노경숙씨 아들 지민(경기남부청 생활안전과 경장) 군과 오충호·문순옥씨 딸 다현(화성시청 공무원) 양 = 31일(토) 오후 1시, 수원WI컨벤션 1층 W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031)-241-6000
<의원면직> ▲양광범 인천본사 편집국 차장 <9월 23일字>
<본사 사령> ▲ 양 광 범 命 인천본사 편집국 차장 <이상 09월 21일字>
◇ 전보 ▲정민수 문화체육부장 부국장 대우 命 체육부장 부국장 대우 ▲신연경 문화체육부 기자 命 사회부 기자 ◇ 신규 ▲강경묵(소하) 命 문화콘텐츠부 부장 ▲박지영 命 문화콘텐츠부 차장 ▲박태양 命 문화콘텐츠부 기자 <9월 14일字>
경기신문은 세계적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리는 축제의 場인 2020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방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비대면(Untact) 대회인 버추얼 레이스(Virtual Race)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지정된 코스가 아닌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리는 새로운 레이스에 전국민 여러분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회개요 1.일 시 : 2020년 11월 8일(일) 8시 2.장 소 : 전국 어디서나 3.부 문 : 하프 / 10km / 5km 4.참 가 비 : 하프 – 35,000원 / 10km – 30,000원 / 5km - 25,000원 5.접수기간 : 2020년 10월 26일까지 6.문 의 : 경기신문 홈페이지 전화 031-268-8645, 팩스 031-268-8393
▲ 이재경 인천본사 국장 의원면직 <9월 7일 字>
경기신문은 18세기 과학·건축·예술이 집적된 독보적인 건축물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16회 수원화성돌기’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한층 더 재미있게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출제하는 퀴즈도 풀고 역사도 이해하는 일석이조의 뜻 깊은 체험을 해보세요! ■ 일 시 : 2020년 9월 26일(토요일) 아침 9시 30분 ~ 낮 12시 ■ 채 널 : 네이버TV라이브 스트리밍(실시간 중계) 수원화성돌기 검색 ■ 초 청 : 크리에이터 : 문과1등 이과1등 ■ 출발장소 : 화성행궁 광장 ■ 코 스 : 화성행궁 광장 → 성신사 → 서장대 → 장안문 → 연무대 → 봉화대 → 화성행궁 광장 ■ 주최·주관 : 경기신문, 수원문화원 ■ 후 원 : 수원문화재단 ■ 행사 프로그램 :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하는 실시간 OX퀴즈 코스별 서브미션, 크리에이터의 화성돌기 코스방송 진행 등 ■ 퀴즈 경품 : 실시간 미션 수행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 ※경품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문 의 : 경기신문 미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경기신문이 독자 중심의 신문으로 다시 거듭나기 위해 지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2002년 6월 첫 걸음을 시작한 경기신문은 올해 18주년을 맞이해 뉴미디어 전략·신사옥 이전 그리고 지면개편을 통해 독자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섭니다. 경기신문은 9월 1일자 신문부터 보기 편한 신문을 지향하며 ‘판형’과 ‘서체’를 변경합니다. 보기 편한 신문을 위해 사용된 판형은 기존 신문보다 20㎜를 줄여 가독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서체는 크기를 확대하고 굵고 선명해진 글꼴을 적용해 독자들의 신문 읽기를 돕게 됩니다. 기존 컬러와 흑백을 혼용해 사용하던 지면은 전면 컬러로 바뀝니다. 컬러를 사용한 그래픽과 사진 등을 이용해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국내외 상황에 따라 경기신문 지면은 16면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지면을 줄인 대신 ‘읽을거리’가 풍성한 신문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경기신문은 ‘디지털 전환 대전략’에 발맞춰 온라인을 통한 밀도 있는 심층 기사와 독자 및 지역 친화적 기사로 다가가겠습니다. 경기신문은
<전보> ▲ 김대훈 편집국 경제·사회부국장 命 기획조정실장 겸직 <8월 31일字>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이 그동안의 학술대회 결과를 책으로 엮은 『동아시아와 문명 : 지역공동체 지평의 인문실크로드』(도서출판 동과서)가 2020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의 휴먼테크 시대를 맞아서 동아시아 문명공동체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 및 저술 계획의 일환으로 펴낸 책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1명 학자의 12편 논문이 실려 있다. 특히 제3부에 실린 『시경(詩經)』에 나오는 한자 식물명 ‘고(栲)’의 재해석은 동아시아에서 '고(栲)'라는 식물의 명칭이 어떻게 옮겨졌는지 추적한 것으로 자연과학자 신현철 생명시스템학과 교수와 인문과학자 홍승직 중국학과 교수의 보기 드문 공동연구로 이목을 끈다. 심경석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장은 “향후 동아시아 문명공동체의 상생, 공감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연구결과물도 총서를 통해 꾸준히 출판할 계획이다”며, “이런 공감의 공동체 활성화는 작금의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모든 나라가 초연결화 되는 상황에서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시점에서 인문학 진흥원은 생명 공감에 관한 의제를 제기하여 인문학의 사회공헌에 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