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호 가평군수 후보는 10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가평발전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추 후보를 비롯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부승찬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추 후보에게 '가평미래 발전을 위한 6대 정책공약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루미나 나이트 워크 추진 ▲상수도.도시가스 확대 보급▲도립 장애인.가족 통합 힐링리조트및 파크골프장 조성 ▲서울-양평고속도로 가평읍 연장및 30분 생활권 구축 ▲공유병원(의료자원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후보는 "가평은 인구소멸 위기와 각종 중첩규제로 오랜기간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이라며 "관광·교통·의료·생활 인프라 전반의 구조적 변화와 경기도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상수도 문제는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면서 "가평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안서를 전달받은 추 후보는 "가평은 산세가 수려하고 관광·레저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자라섬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짜릿한 한 점 승부로 팬들에게 챔피언결정전 첫 승리를 선사했다. 소노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서 81-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노는 챔프전 전적 1승 3패가 됐다. 이날 소노 네이던 나이트와 이정현은 37점을 합착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임동섭(14득점)과 케빈 켐바오(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소노는 1쿼터 시작과 동시에 KCC 최준용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며 5-9로 끌려갔다. 이후 소노는 이정현과 켐바오,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가 연달아 슛을 성공하며 14-14 동점을 만들었고, 24-16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서는 임동섭, 켐바오, 이정현의 쉴 틈 없는 공격으로 32-16까지 격차를 벌렸고, 나이트가 환상적인 덩크슛을 세 차례 보여주며 38-25를 만들었다. 이후에도 흐름을 뺏기지 않은 소노는 47-36으로 후반을 시작했다. 소노는 이정현의 3점슛으로 3쿼터 포문을 열었지만 순탄치 않았다. KCC 최준용과 허웅, 송교창이 순식간에 격차를 50-49까지 줄이며 소노를 압박했고, 이내 KCC 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 기반 체육시설을 활용해 오는 7월 19일까지 ‘2026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총 10개 종목, 20개 종별 경기로 운영되며, 관내 초·중·고 101개교 539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학생들의 땀과 열정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경쟁 중심의 경기 운영을 넘어 참여와 과정 중심의 스포츠 경험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체육활동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또래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375개 팀이 참여해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연식야구, 피구, 티볼 등 지정 종목과 소규모 비지정 종목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또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보치아와 슐런 종목을 운영하여 통합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명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
안양시는 ‘2026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수돗물 공급 과정 ▲수돗물 원·정수 수도꼭지 수질 검사 결과 ▲수질 관련 용어 설명 ▲시민 협조 사항 등이 상세히 수록돼있다. 특히 시가 운영 중인 포일·청계통합정수장 수질 검사 결과도 담겨있다. 수질 검사 결과 ‘미생물 및 유해 영향 유·무기 물질’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60개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물사랑누리집’이나 안양시 정수과(031-8045-2380)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은 '여름학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모델워킹, 라인댄스, 필라테스, AI 콘텐츠, 경제교육, 종이접기, 하모니카 등 13개 강좌, 224개 반을 운영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씽씽 인라인 교실, 캔바, 수어, 캐릭터 교실, 거문고, 영어 베이킹, 성인 영어 뮤지컬 등 154개 강좌, 436개 반을 모집한다. 강좌는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리며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일부터, 동안청소년수련관은 19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재하는 9일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국화장사전(70kg급) 결승전에서 양윤서(영동군청)를 2-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 김나형(안산시청)을 꺾고 결승으로 향한 이재하는 양윤서와 첫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 둘째 판에서는 측면뒤집기를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이재하는 단양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국화장사에 오르며 개인 통산 19번째(매화장사 8회·국화장사 11회)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같은 날 열린 여자부 단체전 충북 괴산군청과 결승전에서도 김채오, 강은별, 정수영, 김나형, 김단비, 이유나와 출전한 이재하는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하는 김다영(괴산군청)을 상대로 1-2 패했지만, 정수영김나형김단비이유나가 승을 거두며 안산시청은 4-3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정수영은 노현지(괴산군청)를 상대로 밀어치기와 뿌려치기를 성공시키며 2-0의 깔끔한 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설날대회와 단양대회에 이어 2026 시즌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기백 감독은 "다들 열
여주시가 마련한 ‘2026 여강길 걷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등 1천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일 시 등에 따르면 사단법인 여강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 주제는 ‘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로, 강천면 강천섬에서 출발해 남한강 변 여강길을 따라 신륵사 관광지와 여주도자기축제장까지 이어지는 3코스 바위늪구비길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천섬과 남한강의 봄 풍경을 즐기며 목아박물관, 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특히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 운영되면서 완주자들이 자연스럽게 축제장으로 이동해 공연·전시·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등 체류형 관광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 축제 기간 인근 식당과 상점 이용객도 늘어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연 여주시 관광체육과장은 “여강길은 사람과 자연을 잇는 여주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참가자들이 남한강 풍경과 함께 여주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장보선 사단법인 여강길 대표도 “여강길이 여주의 자연과 문화, 사람을 잇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황의성 기자 ]
이천시가 관내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단계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이천시 중소기업 디딤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 추진되는 사업이다. 각종 지원사업 참여와 사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와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본사 또는 제조시설(공장)을 둔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상 제조업으로 등록된 기업이다. 시는 모두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최대 6회까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원 내용은 ▲기업 진단 및 필요 지원사업 발굴 ▲중소기업 지원 시책 안내 ▲기업 맞춤형 사업계획서 작성 및 첨삭 ▲경영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이다. 개별 기업별 상황에 맞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터득은 물론 이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참여 역량을 높일 수있고 기업 성장 기반 마련에도 유익하단 평가다. 사업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다.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
광명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과 불법 유통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소나무류 취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에 기생하는 선충이 나무의 수분과 양분 이동 통로를 막아 말라 죽게 하는 병으로, 감염목 이동 과정에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광명시는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이번 단속으로 감염목 반입과 불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청정 산림을 지킬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취급하거나 유통·사용하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 조경업체, 화목 사용 농가 등이다. 시는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와 대장 비치 여부 ▲미감염확인증·생산확인표 등 관련 서류 보유 여부 ▲소나무류 원목 취급·적치 실태 ▲적치 화목의 매개충 침입공·탈출공 흔적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소나무류를 이동하려면 반출금지구역에서는 미감염확인증, 반출금지구역 밖에서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이나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가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재(灰) 처리 용기’를 무상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효과가 커 산림 인접 지역 등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난방기구로, 연소 후 남은 재 속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상태로 폐기하는 경우 바람을 타고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시는 화목보일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재 처리 용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개씩 총 40여 개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재 처리 용기는 고온의 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20리터 규격의 불연성 금속 재질로 제작했다. 뚜껑을 닫으면 산소 유입을 차단해 잔불을 안전하게 소화할 수 있다. 시는 용기 배부와 함께 ▲재를 담은 뒤 물을 부어 밀폐하기 ▲최소 3일 이상 충분히 식히기 ▲산림과 떨어진 안전한 장소에 폐기하기 등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