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워터프런트 활성화 방안 모색에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인천연구원은 8일 제물포 상상플랫폼에서 ‘원도심 가치 재창조, 워터프런트 활성화를 위한 해법 찾기’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과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인천연구원은 올해부터 시민과 함께 현장에 기반한 정책 개발을 위해 '인천연구원, 현장동행 정책대화' 사업을 연간 30회 추진한다. 이날은 이에 따른 첫 행사다. 김경배 인하대 교수는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물을 도시의 매개요소로 규정하고, 물 중심의 도시 디자인 기법을 통해 도시를 재창조해야한다고 했다.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원도심의 워터프런트 도입 제안’을 제시했다. 기 연구위원은 "해양친수 거버넌스 구축해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친수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진행한 토론에서는 조오상 인천시 관광마이스과장, 소연수 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등 전문가들이 원도심 활성화와 워터프런트 조성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계운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물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전국 최대의 특례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지역 현장에서 수원시민들과 만나 대화하고 고민한 흔적 등을 정리한 저서를 발간한다. 권 부위원장은 오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저서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를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수원시민들과 사회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연대를 통해 형성된 정치적 결심을 밝히기 위해 이번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저서에 대한 주요 내용 소개에 이어 수원이라는 도시가 나아가야 할 공동체의 미래, 시민주권의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권 부위원장은 “이 책은 거창한 이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쌓아온 질문과 고민의 기록”이라며 “누구도 삶의 기본에서 밀려나지 않는 기본사회, 그리고 시민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시민주권의 신념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수원의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많은 수원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권 부위원장은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외에도 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사)기본사회 수원본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비상계엄 사과 입장문을 놓고 8일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에서는 긍정 평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개혁신당은 “국민 앞에서 줄타기”라고 비아냥거렸으며 조국혁신당은 “어불성설”이라고 쏘아붙였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장 대표가 쇄신안을 발표했지만 행동하지 않는 말은 위선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윤석열·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국정농단 행위들, 또 내란·외환 행위들을 낱낱이 파헤쳐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장 대표가 국민의힘 당명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며 “내란의힘, 국민의짐, 국민의암 여러 가지 좋은 제안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살펴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을 하면 될 것”이라고 비꼬았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윤석열과의 절연은 전혀 언급도 없이, 하기 싫은 사과를 뜨뜻미지근하게 한 것 같은 입장에서는 계엄과 탄핵의 강을 어떻게 건너냐”며 “당명을 바꾼다면 유일한 당명은 ‘국민의짐’ 밖에 없다”고 직격했다. 반면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즉석 ‘콜라보’ 제안을 계기로, 피지컬 AI 시대를 맞은 글로벌 기업들의 합종연횡이 본격화하고 있다. AI가 화면 속에서 벗어나 로봇·모빌리티 등 물리적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기존 산업 문법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협업 구상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피지컬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잇따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구글 딥마인드(DeepMind)와 손잡고 차세대 휴머노이드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로보틱스 분야의 하드웨어 역량에 딥마인드의 고도화된 AI 모델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처럼 업종 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력 움직임은 정의선 회장의 CES 개막 첫날 행보에서 이미 예고됐다. 정 회장은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AI와 로봇, 모빌리티 분야 협업을 함께 해보자”며 즉석 제안을 던졌고, 모빌리티 기업 총수가 글로벌 전자기업 부스를 직접 찾아 공개적으로 협업 의지를 밝힌 장면은 업계에서도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됐다. 정 회장은 이 밖에도 퀄컴
강화군이 오는 30일까지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촌 일손 부족에 따른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못자리용 인공상토, 이양기 육묘상자, 개량물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약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자재 구입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 비율은 기준단가 대비 ▲못자리용 인공상토 80% ▲개량물꼬 80% ▲이양기육묘상자 60%다. 올해는 벼 재배 농가 편의를 위해 사업별로 달랐던 신청 기간을 하나로 통합, ‘동시 접수 기간(원스톱)’을 운영한다. 과거 농업인들이 개별 사업 신청을 위해 읍·면사무소를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영농 준비에 집중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신청 자격 및 접수처는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못자리용 인공상토는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군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법)인 대상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지원한도는 1㏊당 20ℓ 기준 65포(40ℓ 기준 32포)까지다. 이양기 육묘상자와 개량물꼬는 군에 주소를 두고 같은 곳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육묘상자는 1㏊당 300개, 개량물꼬는 1필지당 1조씩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접수 마감 후
▲ 김보라 안성시장 ▲ 박호석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 ▲ 이일술 " 소통팀장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고객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중대 재해 예방을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전사적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임직원과 협력사 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해 안전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공유하고, 결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현장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방종구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제적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 계획을 담은 ‘2026년도 실시설계·공사·건설사업관리(감리) 용역 발주계획’을 확정하고 사업 착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도가 올해 신규 발주 대상 지방하천 공사는 실시설계 2건, 공사 7건, 감리 5건 등 총 14건이다. 현재 도는 45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직접 시행 중이다. 이중 20개가 공사 진행 중이고 17개는 보상, 8개는 설계 단계에 있다. 도는 지난해 김포 계양천 등 17개 하천 공사·감리 용역을 발주했다. 올해 신규 발주 대상은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 도는 올해 총 9개 지방하천(연장 49.05km) 정비를 위해 약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보상률 70% 이상을 확보해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는 구간부터 단계적 발주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발주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반기에는 실시설계 2건(광주 노곡천·안성 한천), 공사 2건(군포 반월천·수원 서호천), 감리 1건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공사 5건(광주 신현천·용인 매산천·평택 대반천·김포 나진포천·안성 청룡천), 감리 4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기
연수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역 전통시장 4곳이 최종 선정됐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옥련시장과 송도역전시장, 아트포레 판매시설골목형상점가, 더테라스 골목형상점가 등 지원을 받게 됐다. 옥련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까지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로 요소 개발, 기반 시설 정비, 자생력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구는 옥련시장을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시장 고유의 장점을 살리고, 경쟁력 있는 특성화 시장을 육성할 방침이다. 송도역전시장과 아트포레 판매시설골목형상점가, 더테라스 골목형 상점가 등 3곳은 시장경영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총 1억 3천4백만 원을 투입해 상인교육과 경영 자문을 진행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지역 경제를 이끄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새해 첫 주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월 첫째 주(5일 조사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은 0.08%로, 2주 연속(0.12%→0.10%→0.08%) 상승 폭이 축소됐다. 그러나 지난해 10·15대책에 의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들 가운데 일부 지역의 상대적 강세는 이어졌다. 용인시 수지구는 상승률이 0.42%로 2주 연속(0.51%→0.47%→0.42%) 축소됐으나 이번 주 규제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성남 분당구(0.44%→0.32%→0.31%)도 2주째 오름폭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광명시(0.26%→0.28%)와 하남시(0.19%→0.23%), 수원시 팔달구(0.08%→0.20%)와 권선구(0.14%→0.18%) 등은 상승 폭을 확대했다. 반면 과천시(0.24%)와 안양시 동안구(0.23%) 등은 아파트값 상승률이 4연속 둔화하며 대비를 이뤘다. 또 새해 들어 인천의 아파트값은 0.05% 올라 직전주(0.03%) 대비 상승률이 높아지며 새해 첫 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오름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