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교흥(서구갑) 국회의원이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가장 먼저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당 소속 경쟁자로 거론돼온 박찬대(연수구갑)·정일영(연수구을) 국회의원도 속속 출발선에 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선을 앞둔 치열한 공방전이 예고된다. 2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얼굴알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선 8기 인천시정부의 실적을 비판하는 한편,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과 오후 인천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잇달아 인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를 역사를 김교흥과 함께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을 위해 일하라 뽑아줬더니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공무원까지 동원하는 불법선거 운동을 저질렀다. 지금의 유정복 시장을 보면 인천의 미래는 좌절할 수밖에 없다”며 “유정복 시장의 잃어버린 4년, 이제는 바로잡겠다. 인천의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
동구의회는 지난 2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옥분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최춘연 적십자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장 및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동구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 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사업과 위기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더 빠르고 더 가까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재능대학교는 지난 23일 재능관 13층 대회의실에서 패션그룹형지, 헥사휴먼케어와 ‘시니어 에이지테크 로봇 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남식 재능대 총장과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한창수 헥사휴먼케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로봇 기술에 패션과 교육 역량을 결합한 ‘완결형 시니어 로봇 복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술 상용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취지다. 재능대는 시니어 로봇 복지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실증을 담당한다. 로봇을 현장에서 운용·관리하는 전문 인력인 ‘로봇 케어 매니저’ 양성 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니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로봇 복지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 공간을 실증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학협력 성과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복지 분야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실증을 통해 에이지
아트센터인천이 예매발권 위탁업체 입찰을 공고하면서 지역업체 참여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으로 가산점을 적용했다. 인천을 문화·예술도시로 세계에 알리겠다는 비전에 발맞춰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아트센터인천에 따르면 최근 나라장터에 ‘입장권 예매발권 시스템 위탁 운영’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선정된 업체는 앞으로 3년간 아트센터인천의 원할한 공연 진행을 위해 실시간 예매(티켓 예매, 결제, 정산 등), 발권 시스템 등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아트센터인천은 예매발권 위탁업체 입찰에 기술능력 평가와 가격 평가 등을 적용해 최종 업체를 선정해 왔다. 기술능력 평가는 정략적 평가분야와 정성적 평가분야로 각각 나눠져 사업부서와 심사위원 평가를 받아 점수를 책정한다. 가격평가는 입찰가격 평가분야(판매 수수료)로 카드 판매 수수료와 현금판매 수수료로 각각 나눠져 사업부서가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방식은 실적과 경영 상태, 인력 운영, 신인도를 비롯, 회원 관리 업무 및 유지보수·에러신속 대처 능력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어 사실상 대기업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적용됐다. 이에 아트센터인천의 예매발권 업무는 최근까지 줄곧 인터파크가 맡아왔다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특례보증 규모를 대폭 늘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6년 1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28일부터 지원한다. 올해 1단계 사업 규모는 1000억 원으로, 지난해 250억 원에 비해 약 4배 이상 늘어났다. 업체당 지원 한도도 대폭 확대했다. 전년 대비 기존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해 물가 상승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경영 불안정 해소에 나선다. 심사도 비대면 자동심사 제도를 도입해 현장 방문 등으로 지연되는 처리 속도를 대폭 줄이는 방안을 고안했다. 여기에 보증심사 인력 확충을 통해 처리 속도를 대폭 개선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별도의 현장조사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도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기존 3~5주 가량 소요됐던 보증 기간도 1~2주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원 조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다. 시는 최근 홈플러스 사태로 실업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을 돕는 방안으로 이들에게도 신청 자격을 포함했다. 보증 조건은 1년 거치 이후 5년 분할상환이다. 대출 이자는 최초 1년에는 2
인천시가 지역에 수소 차량을 대거 도입할 방침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수소버스 203대(저상 104대, 고상 99대), 수소승용차 280대, 수소화물차 3대 등 모두 486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수소 대중교통 전환에 중점을 두고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에서다. 차종별로는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 원, 수소고상버스 3억 5000만 운, 수소화물차 4억 5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수소버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차량 수명 연장 및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6개를 지원할 계획으로, 해당 부품 교체는 국비와 시비 등을 포함해 개당 5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및 법인·사업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승용차 중심의 단순 보급을 넘어 버스와 환물차 등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대형 상용차를 수소차로 전
인천지역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육아 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가정양육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단계별 성장 정보부터 각종 지원금, 지역별 부모교육 및 행사, 장난감 대여 정보까지 흩어져 있는 육아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한다. 지난달 기준으로 지역 전체 영유아 중 가정양육 아동 비율은 25.3%다. 이중 0세 영아의 경우 가정양육 비율이 75.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초기 양육 단계부터 정보 접근성 제고가 필요했음에도 관련 정보가 중앙정보 및 지방자치단체 포털, 기관별 누리집 등에 분산돼 있어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에 시는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활용해 행정 절차 및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고, 연령 및 거주 지역에 따른 맞춤형 육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I 인천육아코디를 통해 단계적으로 인공지능 및 자동화 프로그램을 연동하고, 부모의 질문에 개인화된 정보를 안내 및 향후 일정 알림 서비스 등 기능을 확대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 부모 체험단 운영 및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완성도를 평가해 정식 서비스를…
김정헌 중구청장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만나 영종구 출범에 맞춘 교육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25일 중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진정한 ‘지역 교육 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는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 출범에 맞춰, 현장 밀착형 교육 행정을 수행할 영종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설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영종국제도시의 교육 수요가 폭증했음에도 교육 행정 서비스는 여전히 원도심에 있는 남부교육지원청이 맡고 있어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다. 이와 함께 김 구청장은 미단시티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문제에 대한 조속한 대응 방안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곧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교육청이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
인하대학교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는 오는 31일 60주년기념관에서 ‘I-RISE With-i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가 추진해 온 'I-RISE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미래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인하대 대학(원)생 멘토가 주도해 운영하는 10여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인천 늘봄학교 대학 연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17여개의 체험 부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뿐 아니라 중·장년과 시니어 계층까지 아우르는 행사도 기획했다. ‘in 스마트시티 디지털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수강생들의 생생한 학습 경험이 담긴 소감문이 전시될 예정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미래인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인천교통공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대적인 일자리를 마련했다. 25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도시철도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통공사는 현재 인천도시철도 1·2호선에서 도시철도 안전지킴이와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사업 등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검단연장선의 개통이 예정된 만큼 운영 구간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교통공사는 인력 증원을 통해 모두 60개 역사에서 1082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정규 사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