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추진 중인 청년 대상 문화 지원 정책이 청년층의 문화 수요와 맞물리며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시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발급률 7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4월 14일 기준 총 1134매 가운데 850매가 발급되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줄고 있는 상황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영화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넓혀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20세까지 확대하고, 예매처도 다양화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공연과 전시는 주요 온라인 예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는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선착순 지급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신청 속도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시는 현재 추세를 감안할 때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발급받은 패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1차 발급자의 경우 일정 기간 내 사용 실적이 없으면 지원금이 회수되는 만큼 기한 내 활용이 필요하다.
이산 문화관광과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