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핫플레이스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행리단길을 꼽을 수 있다.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맛집부터 이색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개성을 뽐내는 카페가 즐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행궁동의 저력은 맛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마을이 품은 자연과 역사, 사람을 경험하는 것도 있다. 수원시…
'스마트 도시'나 '스마트행정'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인 미래를 그리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수원시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스마트 행정을 반영한 스마트 도시 생활이 펼쳐지고 있다. 시민 일상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조각들을 모아 의미를 찾고 이를 활용해 시민을 위한 행정의 체감도를 높이는 시의 데이터 기…
수원역에서 호매실지구 방향으로 가는 권선로 오른편에는 인조 잔디를 갖춘 축구장과 야구장이 새로 생겼다. 언뜻 보기엔 체육시설이지만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라는 이름의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이다. 서수원 권역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활…
106년 전 1919년 3월 1일은 우리 민족 모두가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만세운동의 시작일이다. 총칼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독립을 열망한 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겨야 하는 기회다. 당시 만세운동은 수원에서도 격렬하게 이뤄졌다. 기미년…
"새벽빛 장애인학교 이전은 지역의 아픔을 지역이 품어 만들어낸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학습과 배움의 의지를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 공부하는 수원시의 새벽빛 장애인학교가 시민의 도움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권선구 서부로에 있는 수여성병원 3층을 리모델링해 입주한 것. 좁고 불편했던 공간 대신…
지루함을 느낄 정도로 아무 일 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안전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소한 변화를 놓치거나 방심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난 후 안전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늦은 것이다. 수원시는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생활 안전 분야에서도 거버넌스를 확대하…
시민이 살아가는 공간의 미래를 그려내는 도시계획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 변화하는 현실과 시대상을 반영해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도록 안내하는 지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향후 20여 년간 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틀을 담아낸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 역시 마찬가지다. 시…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된 지난 2022년 1월 13일 이후 수원시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주민에게 유익한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특례시의 실질적인 지위와 실행력을 확보해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고자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향…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연말 연초가 지나고 반가운 설 명절이 다가왔다.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서 긴 휴식과 재충전을 할 기회다. 일주일 가까운 연휴 동안 새해의 계획을 점검하고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는 명절을 보내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합리적으로 소비하며 지역경제 활성…
2025년 수원시민이 체감할 대전환은 생활 분야에서도 변화를 준비 중이다.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위해 돌봄부터 문화, 예술, 관광, 체육은 물론 혁신적인 제도 개선까지 구체적인 발전이 이뤄지도록 하는 구상이다. 2025 수원시정 계획 중 생활 대전환과 공공 분야 혁신을 들여다본다. ◇시민에게 힘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