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오는 3월 개회 예정인 제286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의 입법예고를 시행 중이다. 시의회는 23일 공식 누리집, 군포시청과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의 누리집를 통해 의원들이 발의한 20건의 조례 및 규칙의 제·개정안을 공지했다. 각 안건을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길호 의원 1건(군포시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이훈미 의원 5건(군포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다. 또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경원 의원 7건(군포시 의류수거함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4건(군포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이혜승 의원 1건(군포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으로 구분된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른 시민 의견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의회 누리집의 공지글 첨부 서식에 내용을 기재해 각 자치법규 별로 안내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김귀근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임기 중 마지막 입법 활동이라 많은 고민과
동두천시는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기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구입비의 70%를 보조하고 농가는 30%를 자부담하는 방식으로 기존 50% 보조·50% 자부담 구조에서 보조율을 상향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구입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보조율 확대에 따라 농작업 효율이 향상되고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농업기술정보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며 접수된 농가는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조 비율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체감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는 모랫말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교량 재하시험을 위해 다음 달 4일과 5일 전 구간에 대해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관련법에 따라 추진 중인 모랫말교 정밀안전진단의 일환으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하시험은 실제 차량 하중을 재현한 상태에서 교량의 처짐, 진동, 응력 등을 계측해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절차로 안전등급 산정과 향후 보수·보강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통제는 3월 4일 22시부터 5일 05시까지 진행되며 시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심야 시간대를 활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한편, 관할 경찰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한 통제할 계획이며, 모랫말교를 포함한 인근 주요 지점에는 총 10개의 교통통제 안내 현수막을 사전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통제 일정을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하시험은 교량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지역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비수도권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 상호금융기관으로서 그동안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영역 전반에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청년로컬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지역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 마을기업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금고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우정새마을금고는 유휴공간을 청년 마을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고, 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를 지원하는 등 조합원 모집을 적극 도왔다. 이에 청년 마을기업은 여행사업에 활용할 호텔 건립 자금을 새마을금고 대출로 조달했으며, 조합원들은 예·적금, 카드, 보험상품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시작하며 신규 고객으로 유입됐다. 또한 마을기업 조합원들은 우정새마을금고의 ESG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특례시 동탄 지역에서는 ‘유통3부지 물류단지 조성’과 LH 광비콤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박태경 예비후보는 23일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시민의 뜻에 따라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1월 제정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 고지 조례’를 언급하며 “조례 취지에 맞게 시민과 충분히 논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탄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현안의 근본 원인은 시민과의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점”이라며 “행정의 기본은 ‘시민의 뜻대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분하고 억울해하는 이유는 상식과 경우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모이면 집단지성이 되고, 그것이 결국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통3부지 물류단지 조성과 LH 광비콤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잘못된 결정이라고 판단한다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유통3부지 물류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반려’ 처리했다. 다만 반려는 사업이 최종
광명시가 광명7동 새터마을 일대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복지 공간 2곳을 만든다. 시는 23일 오후 광명7동 새터마을에서 공동이용시설 ‘다정센터’와 ‘다감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20억을 확보하며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노후 주거지가 많은 광명7동 일대에 부족한 주민 편의시설과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단순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다정센터’는 광명동 301-34 일원에 사업비 7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천91㎡ 규모로 조성한다. 1층은 시니어카페, 2층은 어르신 행복센터, 3층은 다함께돌봄센터, 4층은 시간제보육실, 5층은 공동육아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이는 광명7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진행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당시 주민들은 어르신 복지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확충 필요성을 가장 많이 제시했다. 이에 따라 다정센터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
광명시의회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회기로, 시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각 부서의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자리이다. 시의회는 오는 24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제출된 조례안에 대해서는 입법 취지와 타당성, 재정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이어 25일부터 3월 5일까지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의원들은 부서별 주요 정책 목표와 중점 추진사업, 예산 집행 방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서 3월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새해 첫 회기인 만큼 2026년 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과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과천시는 3월 1일부터 관내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1월 2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른 조치다. 반려동물 동반 외식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 위생과 안전을 함께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다. 앞서 정부는 2023년 4월부터 약 2년간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스타벅스 등에서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매장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수준 개선, 업계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일정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갖춘 업소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입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되며, 맹견 등 안전 우려가 있는 경우 업소는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업소별 주요 준수사항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음식점’ 안내 표시 부착 ▲예방접종 여부 확인 ▲식품 취급 시설 출입 제한 ▲반려동물 이동 통제 ▲오염 방지를 위한 위생 관리 등이다. 과천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 위생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안내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인하대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로봇 분야에 신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양성 체계 구축, 교원 확보, 실험·실습 인프라 조성을 지원한다. 인하대는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시대에서 차세대 기술 주권 확보를 이끌 인재 양성을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신설된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 인하대는 올해부터 4년 동안 국비 약 116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로봇을 특성화 분야로 전환하고, 초연결 물류를 위한 모바일 로봇 산업 전문인력 24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AI 로봇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피지컬 AI 로봇 설계와 스마트 물류 로봇 운용 트랙도 운영한다. 로봇 설계와 운용 기술을 융합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실제 초연결 물류 현장에서 자율 로봇 기반 시스템을 설계·운영할 수 있는 실무형 핵심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 로봇 분야 특성화를 통해 초연결 물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 주권을 뒷받침하는 교육·연구 거
서구 주민 대부분이 서해구 명칭 변경을 알고 있다는 주민 의견 조사가 나왔다. 23일 구는 오는 7월 1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새로운 구 명칭에 대한 주민 인식 및 공감도 확인을 위해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 모바일 방식으로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 분리되는 지역 만 18세 이상 주민 211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질문은 서해구 최종 명칭 사실을 알고 있는지 여부를 알고 있는지와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 향후 지역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잘 알고 있다(41.9%)와 들어본 적 있다(38.4%) 항목 등에 응답한 주민들(80.3%)이 명칭 변경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집계됐다. 구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공감한다(41.3%), 보통이다(25.3%), 공감하지 않는다(33.3%) 등으로 나타나면서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구 명칭이 불러올 긍정적 효과로는 서해안 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38.8%), 도시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23.9%), 지역경제 및 투자·관광 활성화(12.7%)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