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진(한국중고테니스연맹 부회장)씨 모친상= 15일, 빈소 수원연화장 적송실, 발인 17일 오후 1시45분, 장지 수원승화원 추모의집 ☎(031)218-6565 ▲배태순(경기도체육회 대외협력과 계장)씨 부친상= 16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층 33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장지 수원승화원 ☎(031)219-6654, 6974 삼가 명복을 빕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칙에 어긋나고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 총장의 이런 지적은 최근의 수사권 조정 논의에 대한 검찰의 반발 움직임 흐름 속에 나온 것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검찰의 수사종결권을 대폭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과거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반성의 뜻도 내비쳤다. 이는 검찰 반발이 단순한 제 밥그릇 지키기가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고심한 흔적으로 보인다. 검찰이나 경찰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최근 두 기관이 상대의 과거 수장에 대해 칼을 겨누는 모습은 상대방 흠집 내기나 망신주기가 다시 재현된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검찰은 15일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구속했다.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이들은 과거 정부에서 청와대와 당시 여당에 비판적인 세력을 사찰하고 견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위법한 정보수집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과거 검찰 고위직 4명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총장 등은 부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때문에 연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급증한 것만으로도 국민들이 얼마나 미세먼지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중국타령’만 하고 있어선 안 된다. 물론 한반도의 미세먼지는 중국의 영향이 크다. 지난 2007년 9월 정부가 관계부처합동 TF를 구성해 발간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보면 “평상시 중국, 북한 등을 포함한 국외 영향은 연평균 30~50%, 고농도시(연간 18~29일)에는 60~80%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1년에 한 달 정도이며 평소에는 국외 요인이 50% 이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중국의 영향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데 미세먼지를 중국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무책임한 자세다. 미세먼지에 관한 국내외 영향은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발표될 공동 연구에서 밝혀지겠지만 중국의 영향 못지않게 국내 책임도 크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한다.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지역인 중국 산둥성의 경우 2013년 98㎍/㎥에서 2017년 57㎍/㎥(PM2.5-지름 2.5㎛ 이하 초미세먼지 기준)로 미세먼지 농도가 대폭 줄었다.
골프규칙은 플레이어에게 부당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제방법이므로 많이 알고 있으면, 즐겁고 유익한 라운드가 될 것이다. - 어드레스한 후, 볼이 움직였을 경우 빠른 그린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조용히 어드레스에 들어갔다. 결코 플레이어 때문에 움직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도 벌타를 받는가? 1벌타가 부과된다, 가령 직접 원인을 플레이어가 만들지 않았다고 해도 어드레스 이후에는 볼을 움직인 것으로 봐야하기 때문이다. - 강풍에 의해 볼이 움직였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의 퍼트를 기다리는 사이에 그린 위에 정지하고 있던 B씨의 볼이 강풍에 밀리면서 홀방향으로 굴러갔다. B씨는 처음에 정지한 지점에 리플레이스해야 하는가? 벌 없이 그대로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바람과 물은 둘 다 국외자가 아니다”라고 룰에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바람과물에 의해 볼이 움직여도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 뽑았던 깃대에 볼이 맞았을 경우 그린 위에서 친 볼이 깃대에 맞았다면 페널티다. 홀에 세워져 있는 깃대, 그린 위에 놓여져 있는 깃대는 물론이고, 그린 밖에 있는 깃대라도 마찬가지다. 스트로크플레이일 경우 2벌타, 게다가 그린 보
비행기가 활주로를 떠나 이륙을 시작 할때는 창공을 향한 상쾌함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새로운 지평에 대한 히망을 불러일으킨다. 호주는 이민 1세대에게 미지의 대륙이자 희망의 땅이었고 현재 한국인에게는 혈맹이자 각광받는 관광지이다. 바쁜 군정을 잠시 내려놓고 호주군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을 위해 멜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멜번 해변의 굽이치는 파도와 하얀 포말, 물비린내 없는 향긋한 바다내음이 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호주군과 호주국민들은 대한민국의 가평이라는 지명을 아주 중요시하는데 멜번해변에 우두커니 서서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5월 초순 호주 멜번 마리부농시 쿼리파크에서 거행된 호주군 한국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하였는데 그것은 참전비 건립에 가평석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왜 호주국민과 호주군인들은 가평석에 열광하는가? 호주군 한국전참전용사와 국군 6.25참전유공자, 교민 등 250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본인은 축사를 통해 가평전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가평전투는 호주군 역사상 가장 대승을 거둔 전투입니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23일부터 25일까지 중공군 춘계 대공
<전보> ▲ 최정용 편집국 정치 2부 부국장 命 논설실 논설위원 <신규> ▲ 정영선 命 편집국 서울정치부장 <이상 5월 16일字>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화성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품은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가 이달 중 분양한다.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지상 6~지상 34층, 5개 동, 총 1천122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은 22~84㎡ 이며, 이중 전용 22㎡ 타입만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센텀폴리스는 우수한 호수 조망권 및 교통 여건도 자랑거리다. 동탄의 랜드마크인 동탄 호수공원에 인접해 탁 트인 호수 조망권을 갖춰 입주자들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 2노선(예정)이 교차하는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 동탄을 비롯해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역 수요의 접근성까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강남 및 서울역까지 가는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를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수영장,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까지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대로
양주옥정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중흥건설이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전용 76㎡ 168가구 ▲전용 84㎡A 581가구 ▲전용 84㎡B 100가구, A11-3블록 ▲전용 76㎡ 216가구 ▲전용 84㎡A 336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1천515가구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1천117만㎡의 부지에 조성한 계획인구 16만3천854명(6만4천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사업과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내 연장사업이 확정되면서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GTX-C노선 및 서울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
<국세청> ◇서기관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조갑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미진 ▲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수진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천용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