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예능으로 돌아온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MC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맡고, 아들 연우와 딸 하영 등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육아 프로그램 전성기를 이끌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만들어 관심을 끈다. 연우와 하영은 2019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두 남매가 어떤 기상천외한 도전을 할지 기대된다.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UNIS)가 신곡 '너만 몰라'로 컴백해 '주간아이돌'에서 실력을 자랑한다. 7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서 유니스는 역대급 재미와 승부욕을 펼친다. 미션에 과몰입해서 노래를 부르는 코너 '과몰입 노래방'에서 유니스는 '난 알아' 팀과 '궁금하지' 팀으로 나뉘어 대결할 예정. 유니스는 '팝핀 좀비' 미션을 뽑아 좀비 흉내와 팝핀을 선보인다. 미션곡으로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와 (여자)아이들의 '퀸카'가 주어져 고난도 무대를 선보인다. 두 팀은 가사와 미션에 몰입하는 ‘정공법’과 소품을 활용하는 ‘아이템 전법’을 펼치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1라운드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2라운드에서는 MC 붐과 골든차일드 장준까지 합세해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화제의 금메달리스트 ‘뉴 어펜져스’ 오상욱 선수와 도경동 선수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또 심판보다 빠르고 정확한 해설로 ‘펜싱 AI’라는 별명을 얻은 김준호 해설위원, 아들들과 오상욱, 도경동 선수와의 만남도 성사된다. ‘한국 펜싱 역사상 첫 금메달 2관왕’인 오상욱은 앞서 2022년과 2023년에 ‘슈돌’에 출연한 적 있다. 두 돌을 맞은 은우를 위해 기린 탈을 써서 ‘기린 삼촌’으로 불렸던 오상욱이 이번에는 은우, 정우 형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칠지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도경동 선수는 김준호 해설위원과 선수 시절에 함께 숙소를 쓴 룸메이트였다고 밝힌 바 있어 절친한 선후배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도경동은 올림픽 전부터 은우, 정우와의 만남을 간절히 꿈꿨다고 밝힌 만큼 첫 ‘슈돌’ 출연에서 어떤 삼촌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 어펜져스’ 오상욱, 도경동이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9월 1일에 방송된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의 유쾌한 코믹 연기 변신 성공에 힘입어 넷플릭스 4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드라마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온몸을 불사른 김재중의 코믹 연기에 힘입어 ‘나쁜 기억 지우개’는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4위에 등극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5일 기준)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마치 1인 2역을 연상시키는 뻔뻔한 자아도취 이군 캐릭터로 시청자의 배꼽을 잡게 한다. 김재중의 코믹한 존재감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우리 애가 너무 달라졌어요. 버터남 군이 텐션 장난 아니다”, “MRI 들어가는데 손하트 날리는 거 너무 귀엽고 웃기잖아”, “김재중 코믹 연기도 잘하네. 앞으로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는 물론 일본 U-NEXT, 미주, 유럽,
‘최강 몬스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최다 연승 기록에 실패했다. 지난 5일(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자이언츠의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긴 ‘최강 몬스터즈’는 이날 4회 말에 돌입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대은의 안정적인 투구와 임상우의 수비로 자이언츠의 공격을 간신히 막아냈다. 5회 초, ‘최강 몬스터즈’의 공격이 시작됐고 ‘자이언츠의 역사’ 이대호와 ‘자이언츠의 미래’ 정현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대호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대호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선물했다. 사직구장에서 약 600일 만에 터진 그의 홈런에 팬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대호의 동점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지만, 자이언츠의 마지막 투수 현도훈의 벽을 넘지 못하고 7:3으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두 팀의 명승부가 마지막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의 다음 상대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 전주고등학교다. ‘최강 몬스터즈’는 고교야구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곽범이 곽인성으로 분해 오열 연기를 선보인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진지한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과 코믹 연기 차력쇼로 기대를 모은다. 개그맨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강사로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메소드 클럽'의 감정 연기 대표 강사 곽범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곽범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오열 장면을 재연, 눈물 한 방울 없이 오열을 표현해낸다. 안면 근육 하나하나까지 조인성을 그대로 복제한 듯한 곽범의 디테일한 연기에 ‘곽경영’을 잇는 제2의 부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에도 단연 압권은 ‘정우성 삼킨 곽범’으로 큰 화제를 모은 ‘빠담빠담’ 장면 패러디다. 곽범은 “사과해요 나한테!”를 외치며 감정 연기의 정점에 도달해 광대를 치솟게 한다. 그가 선보일 선을 넘나드는 ‘미친 디테일’ 감정 연기는 ‘메소드 클럽’의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KBS 2TV '메소드 클럽’은 오는 8월 26일(월)에 첫 방송된다.
개그맨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수업을 펼친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 수업이자 코믹 연기 차력쇼다.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희극인 대표 강사로 나선다. 이와 함께 '연기에 진심인 4인방' 가수 백호, 희극인 황정혜, 유튜버 전경민, 비연예인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특히 신체 연기 대표 강사 이수근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수근은 허공에 헤딩슛을 날리며, 텅 빈 경기장을 열기가 뜨거운 축구장으로 바꿔버리는 코믹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 몸 개그는 물론, 노련하고 재치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이수근의 새로운 코믹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는 ‘환상거탑’을, 개그맨 곽범은 ‘홍콩 익스프레스’를 패러디한다. 유튜버 크루 '뷰티풀너드' 멤버 전경민은 ‘슬픈연가’의 소라게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한다. 신체 연기의 대가 이수근, 배우 김고은 패러디로 인기를 끄는 이수지, 배우 정우성 성대모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곽범의 희극 연기는 어떤 시너지를 낼까. KBS 2TV '메소드 클럽
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이준이 '1박 2일'의 새 식구가 됐다. 조세호와 이준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1박 2일’ 시즌4를 촬영 중이다. 배우 연정훈과 나인우 후임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첫 녹화임에도 남다른 적응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인 체제로 정비한 멤버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을 필두로 문세윤, 딘딘, 유선호까지 기존 멤버 4인이 '1박 2일'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뉴페이스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PD로 나선다. 조세호, 이준이 합류한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제공입니다.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8월 28일부터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특히 공연 실황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 지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이 영화는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았다. 공연 안팎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과 함께, 스타디움 입성을 위해 1년여 간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등 풍성한 콘텐츠가 담겼다. 특히, 지난 2023년 3월에 개봉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 이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IMAX 포맷으로 만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의 현장감과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히 즐길 수 있다. 대규모 퍼포먼스와 올림픽 개막식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무대 연출도 볼거리다. 좌, 우, 정면까지 3면으로 펼쳐진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ScreenX 포맷도 화제다. 특히 임영웅이 헬륨기구를 타고 서울월드컵경기장 곳곳에 있는 팬들과 교감하는 순간을 포착해 그날의 소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2024년 12월 26일(목) 시즌2 공개를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오징어 게임'시즌3는 2025년에 공개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진짜 게임이 시작됩니다”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편지를 통해 시즌2와 시즌3를 선보이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1 엔딩에서 복수를 예고했던 성기훈은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합니다. 과연 그는 자신의 말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라며 전 세계인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생사를 걸고 치열한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 시즌1으로 황동혁 감독은 에미상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는 이정재를 비롯해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더욱 강렬해진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년 12월 26일(목)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