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오는 28일 양평군 실내체육관과 군민회관에서 열린다. 양평군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초등학교 79개팀, 중학교 108개팀, 고등학교 72개팀 등 모두 259개팀 543명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음악, 대중음악, 락밴드, 사물놀이, 댄스, 한국무용, 발레 등 3개부문 16개종목과 시·산문 등 문학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과거와 달리 초등부 락밴드 종목을 추가하는 등 청소년들의 욕구와 문화·예술적 관심을 적극 반영했다”며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양평 청소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가 될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예술제 각 분야 수상팀들은 오는 8월말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12년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에 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꿈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가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덕·체를 고루 겸비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있다.
가평군은 올해 군세 조례를 개정해 연 4천원을 부과해 오던 주민세를 오는 8월1일부터 1천원 올려 5천원을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의 부담 등을 고려해 10년간 세율을 동결해 왔으나 물가 인상률 등을 감안해 부득이하게 주민세를 현실화하게 됐다. 현재 경기도내 16개시·군이 5천원이상 주민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인근 연천군은 5천원, 양평군은 6천원을 부담하고 있다. 군은 증액된 세액으로 주민복지, 숙원사업 등 주민환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부담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지만 교부세와 지방세 확충과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 등을 감안해 주민세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도시가스 보급율이 15% 정도에 불과한 가평군에 LPG가스 공급 마저도 중단돼 각 가정에서 불편을 겪게 됐다. 가평군가스판매협의회는 25일 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S충전소가 가격을 파괴하고 소비자 직판에 나서면서 영세한 판매점 말살정책을 펴고 있다”며 파업을 선언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책정과 높게 책정된 가스 가격인하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으나 S충전소는 가격인하를 외면해 왔다”면서 “오히려 인상된 가스를 공급받아 소비자 가격을 올리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되풀이 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집회를 마친 후 가평사거리까지 거리시위를 벌였고, 이진용 가평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태해결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S 충전소 관계자는 “소매 판매점들의 주장은 억측이며 모든 것은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라며 “사태해결을 위해 소매 판매업자들과 대화에 나설 용의는 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5일마다 열리는 양평·용문·양서 전통시장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공무원, 그린리더 등 사회단체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양평 전통시장에서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가두행진을 벌이고 개별점포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이 집중되는 오후 2~5시까지 냉방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홍보했다. 또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부채를 나눠주며 전국적인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에 대한 주민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25~26일 양일간 용문·양서 시장에서도 거리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며 “불필요한 전등소등, 안쓰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 절약운동에 모두가 참여해 전력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전국적인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따라 냉방기를 가동하면서 출입문을 열고 영업하는 영업장에 대해 6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7월1일부터 단속을 시작한다. 위반시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 이영수 상병(가운데). 현역군인이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자신의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가족이 아닌 사람과 골수가 일치할 확률은 2만분의1에 해당할 만큼 어려운 것이어서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육군 제66보병사단 돌풍연대 소속 이영수 상병. 이 상병은 지난 21일 서울소재 한 병원에서 곤경에 처한 환자에게 골수를 이식하는 수술은 받고 현재 회복중에 있다. 이 상병은 지난 3월 한국조혈모세포은행에서 자신과 골수유전자형이 같은 환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최종검사를 통해 정확히 일치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 상병은 얼굴도 모르는 환자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하기로 마음먹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 상병의 입대전 한국조혈모세포은행에서 골수 기증에 대한 홍보를 접한 뒤 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골수기증을 결심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봉사활동과 헌혈 등에 참여해 온 나눔의 실천자인 이 상병은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진학 후부터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수술 후 빠른회복을 보이고 있는 이 상병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양평군 달월면 봉상리 영농조합범인 수미마을이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새로운 문·예·농의 장을 열어가게됐다. 헤이리예술마을 이사회는 최근 수미마을을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수미마을 한옥 체험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체험으로 수미마을을 찾은 체험객에게 헤이리예술마을을 소개하고, 헤이리 예술마을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수미마을 농촌체험을 소개하는 등 상생을 꾀하게 된다. 수미마을 이헌기 대표는 “쉽지 않은 결정에 의해 이뤄진 자매결연인 만큼 두 마을이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이리예술마을 이경형 이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평화와 환경, 생명을 추구하는 문화생태마을 공동체인 헤이리예술마을과 청정지역인양평에서 친환경 농촌체험을 추구하는 수미마을은 서로함께 공유할수있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교류가 이뤄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향후 두 마을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으로, 온라인·모바일 예약시스템을 통합해 관광
제49차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가 지난 22일 가평군의회(의장 장기원) 특별위원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의는 임상오 동두천시의회 협의회장을 비롯한 5개 시·군의회 의장과 배수용 부군수, 가평군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반기 결산보고와 기초자치단체 통폐합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지면서 전반기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장기원 의장은 “앞으로도 협의회가 북부 10개 시·군의 침체된 지역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주민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권 10개 시·군의회간 공동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각종의정에 관한 정보를 상호교환, 교류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이다.
가평군 공무원이 일하면서 겪었던 불합리한 규제를 발견, 제도개선을 이뤄내 화재다. 가평군 기획관리실 김성재(사진) 주무관은 자연보전권역에서 준 산업단지 지원에 대한 근거가 없는 현 제도를 개선해 지원할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자립경제 기반을 다지고 고용창출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는 준 산업단지 지원조건을 10만㎡이상(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인 경우는 4만㎡이상), 낙후지역 등으로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현재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의 경우 3만㎡이상 6만㎡이하면 준 산업단지로 지정이 가능하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건은 10만㎡이상의 규모와 낙후지역 등의 조건을 동시 만족시켜야 한다. 정부는 김 주무관의 제안을 수용, 수도권정비계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지정되는 준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시행령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가평군의 기업 및 투자유치에 가속도가 붙게 돼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이뤄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토지이용률 향상은 물론 기업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수 있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앙평소방서와 양평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난 22일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프로그램지원 등 교육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체결에 따라 주5일제 수업제 전면시행으로 주말 저소득층 한 부모가족 등 결식우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지원과 함께 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지역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체험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유발과 함께 안전문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예방홍보팀 고상봉 부장은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도와 양평소방서의 다양한 소방안전체험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주말안전교육의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을 113일 앞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페스티벌 측은 자라섬 재즈마니아를 위한 얼리버드 티켓(early bird ticket)이 지난 19일 오후 2시 오픈과 동시에 1분30초만에 조기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수량(500매)으로 1일권 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됐다. 이같은 조기매진은 지난해 3일간의 페스티벌 기간중 이틀간의 티켓이 매진되면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이들이 티켓예매를 벼르고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와 티켓 판매사이트를 제외하고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돼 매니아 층의 기대와 두터운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예매는 다음달 11일부터 10월5일까지 판매된다. 한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국내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스테이지와 다양한 이벤트로 해마다 음악과 공연 관계자, 자치단체의 관심사항으로 등장하고 있다. 2004년 시작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가며 지난해까지 누적관객수가 94만여명에 달한다. 올해는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자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