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50분 거리 장점 쁘띠프랑스 등 이국 정취 물씬 쉼 있는 명소들 새해여행지 적격 생태테마파크 ‘이화원’ 한국식정원·아열대수목 온실 희귀목 등 1만8천여본 볼거리 시설 최고 자라섬 오토캠핑장 자연 벗삼아 즐기는 여유 아침 북한강 물안개 장관 가평 제2경 호명호수 백두산 천지 연상되는 절경 산책로·전망대서 설경 만끽 힐링·녹색여행 1번지 가평 눈과 얼음, 시작과 마침이 존재하는 가평군. 새로움을 위해 멀리 떠나고 싶을 때 장거리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경비가 걱정된다면 가깝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평이 제격이다. 서울 교통중심지인 용산역에서 50분이면 닿는 가평은 강원도의 맛까지 볼 수 있는 생태·레저·체험상품이 가득한 힐링·녹색여행의 1번지다. 가평은 재즈와 드라마가 있는 자라섬, 연인과 추억을 간직한 남이섬, 한국의 작은 프랑스 쁘띠프랑스, 운악산, 명지산, 청평호 등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명소로 가득하다.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테마파크 이화원 (二和園) 캠핑문화의 메카인 자라섬 오토캠핑장 옆에 자리한 이화원
계사년 새해 설레임과 추억을 안겨줄 가평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4일 개장한다. 가평군 가평천에서 24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씽씽축제는 전년대비 규모를 넓히고, 컨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축제를 예감하고 있다. 축제장은 얼음 면적만 9만6천470㎡(2만9천230평)로 축구장 13.5배가 넘는 규모이며, 송어얼음낚시터 6곳과 겨울놀이터, 겨울레포츠광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국내최대의 송어얼음낚시터는 6만6천250㎡(2만75평)로 1만2천개의 얼음구멍(지름15㎝)이 뚫리고 두께 35㎝이상 얼음 위에는 3만명 이상이 함께 낚시를 즐길수 있다. 올해 새해 어복(漁福)을 선사하기 위해 오후 9시까지 야간운영하는 송어얼음낚시터에는 평균 700g정도 무게의 햇송어 50t(7만1천400여마리)을 풀어 놓는다. 직접 잡은 송어는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구이터나 회센터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얼음낚시터 옆에 마련된 ‘겨울놀이터’에서는 눈썰매, 전통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 바나나 등을 즐길 수 있고, ‘겨울레포츠광장’에서는 설상미니골프, 슬라이드볼링, 아이스하키, 아이스자전거 경주 등이 진행된다. 전
가평군이 새해 아침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기 위한 산소충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진용 군수, 이병재 군의회의장, 보훈단체장, 도·군의원,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50여명은 지난 1일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하며 가평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집행부와 군의회는 군민과 지역을 위한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고 가평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참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함께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가평의 성장동력인 자연, 문화, 건강을 부가가치화해 지속발전 가능한 고장을 이뤄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양평군 박흥옥 총무과장이 안보테마공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종무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흥옥 과장은 20사단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국 최초로 군부대 연병장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안보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노력을 펼치는 한편, 신병수료식을 군정 마케팅으로 양평군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2011년 지역경제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남양주세무서에 25억2천300만원의 부과세 환급을 받아내는 등 군 재정확충에도 한 몫했다. 박 과장은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종면장, 환경사업소장, 평생교육센터소장, 지역경제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9월 총무과장으로 임명돼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양시의 명물 호수공원이 또 다른 생태교육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섰다. 가평군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문화관광부 지정 2013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국비 1억5천만원과 도비 7천500만원,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외홍보 및 축제컨설팅을 지원받게 됐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3연 연속 관람객만족도, 발전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전 항목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소도읍형 축제를 펼쳐 주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며 축제에 대한 공감대확산은 물론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9회를 넘긴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축제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생전에 꼭 봐야할 100대 축제로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오는 10월3일부터 4일간 가평읍과 자라섬일원에서 개최된다.
가평군과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이사장 이배용)이 공교육 강화와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과 교육실천연합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국가 경쟁력의 기반인 공교육 활성화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기업들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산을 초·중등 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가평군 초·중학생들은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대덕연구단지내 많은 연구원과 민간기업 연구소의 연구원들로부터 인적·물적 자원을 기부받아 이공계 인재로 커가게 된다. 초·중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지원과 체험 및 연수운영, 인적·물적 자산에 대한 기업들의 협력도 받게 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된다. 군은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학교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학실험 및 체험활동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부여해 공교육 활성화 및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터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날 교육실천연합은 가평지역 청소년을 위해 영어교육기자재 20점(500만원 상당)을 기증하기도 했다. 군
가평경찰서는 환경감시단으로 위장한 차량을 이용해 1천만원 가량의 공사현장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S모(61)씨와 K모(58)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30일 구속했다. 또 고물상 업주 A모(62)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이달 20일까지 가평과 춘천, 남양주 일대 공사현장에서 9차례에 걸쳐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승합차량을 화물차량으로 불법 개조한뒤 ‘환경감시단’이라는 아크릴 팻말을 부착해 공사 관리자들의 의심을 피해 사전답사 후 범행을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피해 장소 주변에 설치된 CCTV 통과차량 3천여대를 분석해 용의차량을 특정한 후 추적해 남양주에서 장물을 처분하던 S씨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양평, 광주 일대 공사장 등지에서도 범행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가평군에 연말연시 동장군의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지면서 훈풍이 일고 있다. 가평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엄광태)은 지난 28일 가평군청을 방문,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1천249만5천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진용 군수에게 전달했다. 또 이날 생활체육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가평군 볼링연합회(회장 이상훈, 200만원), 다함레저(총 지배인 김명호, 500만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평군기업인회(회장 홍해룡 200만원) 등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은 이진용 군수는 “따뜻한 사랑과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화합과 통합을 이루며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교장 이충실)와 청평수력발전소(소장 김영록)는 최근 설악도서관과 청평도서관에 1천92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청심캘린더 사전공모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아동도서 90권(100원만원 상당)을 기증했으며, 청평발전소는 1천831권(2천300만원)을 기증했다. 기증받은 도서는 기증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름을 남기고 도서관 홈페이지에 명단을 게시해 기증자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진용 군수는 “이 책은 주민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주민 한분 한분이 책읽기를 생활화하는 문화의 도시로 발전하는데 지혜를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중앙·설악·청평·조종 등 4개 도서관이 23만9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서관련 기관 단체간의 네트워크 운영과 자료실 강좌 등을 통해 독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가평군과 문화재청은 현등사(懸燈寺) 동종(銅鍾·사진)이 보물 제1793호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등사 동종은 73.5㎝ 높이의 크기로 종신(鐘身)을 여러가지 구획선으로 나누고 그안에 연잎무늬, 당초(唐草)무늬, 파도무늬 등을 화려하게 새겨 넣어 장식을 강조한 범종이다. 이 종은 조선후기에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종으로 전기의 종과 비교되는 좋은 자료로 학문적 가치는 물론 장식기법과 예술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종은 설봉 천보스님이 제작한 거창 고견사종(1632년 보물 제1700호), 파주 보광사종(1634년)보다 이른 시기인 1619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군 관계자는 “현등사 동종의 국가 문화재지정은 가평문화와 역사, 사료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선조들의 정성과 지혜가 담긴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