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는 산불 피해 학생을 위한‘긴급가계곤란 장학금’제도를 신설하고,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확산된 산불 피해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장학금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해 생활 기반을 잃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학업보조금 형태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 최대 8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및 기타 산불 피해 지역에 주소를 둔 재학생으로, 지자체에서 발급한‘피해사실확인서’등 증빙서류 제출이 필수다. 또한, 긴급한 가계곤란 상황이 상담 또는 기타 자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경우 선발된다. 한국공대는 해당 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존 긴급가계곤란 장학금 예산을 증액했으며, 신청 현황에 따라 예산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한국공대 관계자는“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필요한 학생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대는 산업부에서 출연해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본관 송산홀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최병철 이사장, 강승일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 구성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혁신적 변화를 다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입사 20주년을 맞이한 외과 최연승 과장과 10주년 장기근속자 12인에게는 환자의 건강증진 및 지역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해 근면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한 노고를 격려하며 장기근속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한 해 시화병원은 ▲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 ANGIO(혈관조영장비) 3호기 도입 ▲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지정 ▲ 2024 응급의료기관 A등급 획득 ▲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획득 ▲ 2024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선정 ▲ 2024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 표창 등 중증·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개원기념식에서 최병철 이사장은 경기도 평택과 인천
시흥시는 서울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되면서 바이오산업 육성과 첨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ㆍ박사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바이오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ㆍ운영하고 산업계 취업을 지원하는 데 연간 30억 원 (5년간 15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 6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을 핵심 거점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기 시흥바이오 특화단지에 지정된 후,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우선시공분 계약, 바이오 선도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운영, 경기형 과학고 유치 등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첨단산업 바이오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며, 시흥시의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첨단 바이오 의약품 관련 산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정식 국회의원
시흥시는 드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1차 실증사업을 지난 1일 능곡역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흥시 경관디자인과는 지난 3월 12일 능곡역 일대 17개 상가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해 3D 스캔을 마친 후 드론의 비행경로 설정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4월 1일에는 3D 스캔데이터를 활용해 1차 실증사업을 진행했으며, 사업 결과 능곡역 주변의 16개 건물과 550개에 달하는 옥외광고물 전수 촬영 작업을 비행 시작 40분 만에 안정적으로 완료하는 데 성공했다. 촬영 영상 데이터는 영상분석 작업을 통해 ▲객체(간판의 종류ㆍ문자ㆍ크기)의 안정적 탐지 여부 ▲시간에 따른 노후화 정도 판단 ▲표준상태의 학습과 비정상 상태의 인식 등 다양한 옥외광고물 행정에 필요한 데이터로 축적함으로써, 시는 옥외광고의 안전 관리를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헌 시흥시 경관디자인과장은 “변수가 많은 상가 빌딩 속에서 드론의 자유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이 1차 목표였으며, 이번에 촬영된 데이터의 분석과 시행착오를 반복해 향후 2차 촬영 시 옥외광고물 행정영역의 도입 가능성을 판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비산먼지 사업장 5곳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하절기 시작 전)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미세먼지 과다 발생 상황에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비산먼지 특별관리사업장인 남광토건(주), ㈜대우건설, 롯데건설(주), 우일건설(주), 현대건설(주)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사업장은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으로 미세먼지 발생 저감 ▲사업장 내 비산먼지 저감 위한 살수차량 확대 운영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12월부터 여름철 시작 전까지는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시기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가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라며 “상생 협약에 적극 협조해 준 특별관리사업장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현대실업으로부터 과림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현대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과 운반을 담당하며 깨끗한 도시 정비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청소대행업체로, 2023년부터 매년 후원금과 후원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현대실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과림동 취약계층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매년 현대실업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이 과림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지역주민의 충치 및 시린이 예방을 돕기 위해 보건소뿐 아니라 ‘행복건강센터’에서도 불소 용액을 연중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불소 용액을 사용하면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균의 증식을 억제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린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불소 용액은 하루 한 번, 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고 사용해야 하며 불소 양치 용액을 뚜껑에 따른 후 입안에 넣고 1분간 골고루 가글한 뒤 용액을 뱉어낸 후 물로 헹구지 않으면 된다.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보존하거나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불소 용액은 배곧, 은계, 능곡, 월곶1, 월곶2, 신현 행복건강센터에 방문해 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흥시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주 보건청책과장은 “우리 집 앞 작은 보건소인 행복건강센터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구강 관리에 효과적인 불소 용액을 배부해 치아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대야동 358-2번지 일원에 있는 신천 상류의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신천 상류는 그간 건천으로 인한 악취와 부족한 경관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하천 산책로로, 시는 2023년부터 총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건천화 방지를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에 삼미시장까지 공급되던 유지용수 관로를 신천 상류까지 약 1km 연장해 원수를 공급했으며 ▲낙차 분수 조성 ▲야간 경관조명 설치 ▲목교 및 경관 덱 설치 ▲산책로 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복개주차장 상단에 설치된 조명시설은 야간 분수 가동시간에 맞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낙차 분수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하루에 6시간, 특히 낮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가동해 물 고임으로 인한 악취를 개선하고, 여름철 냉각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강희준 시흥시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환경 개선 공사로 빛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친수공간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AI기반 교통신호체계 구축 연구회는 지난 2일 인공지능(AI) 신호분석 표준모델을 구축 중인 부천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연구회는 센터 관계자로부터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AI를 기반으로 한 신호체계에 대한 운영 방식과 시스템 도입 전·후의 차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명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들은 부천시청을 찾아 부천시가 운영 중인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예측 및 신호제어 등의 주요 스마트도시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명시 정책 반영 및 제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환 대표의원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부천시가 좋은 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도 부천시의 성공 사례를 적극 검토해 광명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I 기반 교통신호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관 방문에는 안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현충열, 이형덕, 김정미, 정영식 의원이 함께 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담은 제안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 지역 환경 개선, 복지 증진, 공동체 활성화 관련 제안들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주민 제안은 사업 성격에 따라 시 사업 부서가 집행하는 ‘일반제안사업’과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분류됐다. 한편, 선거법 위반, 기 추진 중인 사업, 특정인의 사익을 추구하는 제안, 타 기관의 사무와 관련된 제안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 분류된 제안들은 시흥시 각 주관 부서와 20개 동 주민자치회의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업대상지 현장 방문과 주민투표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제안은 2026년 예산에 반영돼 시흥시와 각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실행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