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 오두산성’ 2차 시굴조사 현장에서 시민과 관련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류지점에 위치한 오두산성은 사방이 가파르고 삼면이 강과 바다에 접해있어 천혜의 요지에 축조된 산성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격전지인 관미성으로 추정되며 일찍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굴 조사는 (재)가디언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지난달 문화재청의 발굴 허가를 받아 진행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통일신라 시대 외성벽과 배수구가 확인됨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2시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사지역은 오두산성의 외성벽으로 추정됐던 구간이며, 조사지역 동쪽 구릉 사면부에서 성벽의 내·외벽 일부를 찾을 수 있었다. 일부 조사구역에서는 성벽의 체성부와 배수구 등이 노출됐으며, 유물은 8세기를 중심연대로 하는 통일신라 시대의 기와가 다수 확인됐다. 이번 2차 시굴 조사에서는 원형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던 오두산성의 동쪽 능선 구간에서 외성의 원형을 추정할 수 있는 근거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파주시는 설명했다. 현장 공개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문화예술과(☎031-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일본, 중국 등 주변국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유입 방지 및 차단을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9월 말부터 한강하구, 공릉천 등 철새도래지 인근에 안내표지판 100개를 설치해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출입을 통제하고, 매일 2회씩 방역차량 5대, 살수차 2대를 동원해 하천변, 가금농가 주변 및 인근 도로에 소독을 강화했다. 또한 가금 사육농장의 생석회 도포, 출입 차량 소독 강화, 부출입구 및 뒷문 출입 금지 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축산농가에서 지켜야 할 방역준수사항을 공고했다. 시는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방역준수사항 위반 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므로 가금사육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방역시설 정비, 농가 진출입로 및 축사 주변에 생석회 도포,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개원한지 100일이 지났다.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개원한지 100일이 지났다. 지난 7월 개원과 함께 선출된 김영식 의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주요 성과와 향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최대한 많은 시민을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 주민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주인공이 되는 완성기에 들어서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의회가 변화와 발전의 시대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전문성이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는데 의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특히 민선8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주요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고양시가 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전환해야 하는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기업 유치를 넘어 국내기업 육성 및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도 함께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의 최대 관심사인 고양시 신청사 신축 문제와 관련, "집행부의 많은 고민과 노력, 결단이 필요하다"며 "모든 사안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추수철을 맞아 국립암센터 친환경 생태논에서 가와지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국립암센터는 치유정원을 조성해 암환자와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생태논에 모내기를 한 벼 품종은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인 ‘가와지 1호’로 고양시 벼농사의 역사를 담고 있는 품종이다. 이번 행사에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선)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관계자 6명이 암센터 내 치유정원에 직접 심은 벼를 수확했다. 시 관계자는 “치유정원 벼 베기 행사를 통해 국립암센터와 함께 고양시 치유농업의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4일 대전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본부(UCLG WORLD) 제7차 총회에 참석했다. 다양한 지방정부연합의 회장과 CEO, 지방정부 활동가가 참석하는 가운데 고양시는 UCLG 세계본부의 이사 및 아태지부의 이사로서 당연 참석한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불평등 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고양시는 차기 세계본부 집행위원으로서 지방정부간 협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공모전에는 고양시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단체, 개인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개수는 1인(업체)당 최대 5개만 허용된다. 시 캐릭터(고야가족, 고양고양이, 가와지볍씨)와 역사, 문화, 관광지, 자연 등을 활용하되 독창성이 뛰어날수록 높은 심사 점수를 받고 작품 가격은 10만 원 이하로 제한된다. 출품작 가운데 대상 1편(200만 원)과 최우수상 3편(각 100만 원), 우수상 6편(각 50만 원), 장려상 10편(각 20만 원) 등에는 포상과 함께 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지정이 이뤄지고 온·오프라인 관광기념품관에 입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수상작은 다음 달 22~23일 이메일(akufire@korea.kr)로 신청된 관련 서류를 심사해 같은달 29~30일 적격자에만 작품을 제출받아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우수 작품이 시 브랜드 제품으로 공인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2일 학령산유아숲체험원 조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의장, 전금희 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동 학령산 자락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6,2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으며, 모든 시설물은 목재로 조성됐다. 특히, 대형종합놀이기구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 숲과 지형을 최대한 보존·활용한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고 즐겁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건강한 숲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학령산에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을 비롯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기반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5년 율곡수목원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금촌, 탄현, 운정호수공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공원녹지과(☎031-940-462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청년회의소(회장 김주용)에서는 지난 12일 파주시에 약 45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주용 파주청년회의소 회장 등 임원 5명이 참석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파주청년회의소는 올해 창립 제45주년을 맞아 쌀(10kg) 120포와 김 12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했으며, 기부 물품은 파주시 복지정책과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청년회의소의 따뜻한 이웃사랑 마음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위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청년회의소는 파주의 대표적인 사회단체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외에도 코스모스 가요제를 진행해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대만 삼협청년회의소와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에도 앞장서 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산기슭에 피어도 이리 순결할까요. 그리움이 물들어 저리도 애틋한 향기를 품었을까요’ 김도연 작가 '구절초' 시 일부다. 애틋한 향기를 품었다는 내용처럼 구절초는 가을의 꽃내음을 간직하고 있다. ‘가을의 여인‘이라는 구절초 꽃말처럼 9월과 10월, 가을을 수놓는 대표적인 들국화다. 구름 위를 걷는 듯 방문객들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소나무 숲길 따라 솔향을 맡으며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꽃밭에서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사계절 내내 자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꽃들이 낭자한 ’사계정원‘ 부터 허브향과 방향식물로 가득찬 ’작은 유리온실 마음 치유소‘ 까지 율곡수목원 곳곳은 자체가 치유의 숲이다. ■ 민관군 한뜻으로 수목원 조성…’구절초 치유의 숲‘ 프로그램 마련 율곡수목원 입구를 지나 소나무가 우거진 ’침엽수림‘에 오르면 구절초 ’치유의 숲‘이 자리잡고 있다. 고즈넉하게 펼쳐진 구절초 너머로 울창하고 그윽한 산림과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확 트인 전경이 펼쳐진다. 율곡수목원을 대표하는 꽃답게 곳곳에 피어난 구절초를 보며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이용객들의 편의에 맞게 배치된 평상에서 한가로이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가을이 되면 그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은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2022 고양도시포럼’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및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고양도시포럼은 전세계 도시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도시문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적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공모델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고양시 대표 국제포럼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고양도시포럼의 주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다. 도시정비를 비롯한 환경, 평생학습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그간의 포럼 결과들을 바탕으로 발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세계 선진도시 사례발표를 들을 수 있는 특별세션을 신설해 해외도시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UCL Battlet school,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습지학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평생교육학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후원한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www.goyangcityforum.com)에서 사전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