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통장, 공무원 등 70여명과 함께 주요 등산로 및 회룡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에서 참가자들은 수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북한산 국립공원 등산로는 물론,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회룡천을 비롯해 이면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4월이면 통장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춘계 야유회를 떠났지만, 진도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는 분위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대청소를 통한 내지역 가꾸기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 북부청은 22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문화홀에서 ‘행복한 나눔, 아이들의 따뜻한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세계 의정부점이 경기도에 사회공헌 차원에서 후원금 8천만원을 전달함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취약계층 고등학생 80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급하게 됐다. 도 김복자 복지여성실장은 “이번 ㈜신세계 의정부점의 장학금 후원은 열악한 환경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세계 의정부점 박종수 점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과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면서 “경기 북부 지역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동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환경미화원 6명 공개채용에 87명이 접수, 1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 51명(58.6%), 40대 24명(27.6%), 50대 이상이 12명(13.8%)으로 40대 이하의 젊은층이 86.2%를 차지했다. 공단은 22일 20㎏ 마대들고 오래 서있기 및 20㎏ 마대 메고 100m 달리기 등 체력시험을 실시했으며, 이날 체력시험을 통과한 8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2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취업불황과 사기업과는 달리 정년이 보장되는 공기업을 선호하기 때문에 환경미화원 채용에 젊은층이 대거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광사IC를 임시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사IC는 의정부 자금동∼양주 회천동에 위치, 고읍택지개발지구와 연결된다. 또 국지도 98호선과도 접속, 양주와 연천을 오가는 차량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 36.75㎞에 왕복 4∼6차로로 건설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IC와 연결된다. 연천·동두천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20.7㎞는 2008년부터 왕복 1∼2차로만 임시 또는 부분 개통됐으며 연말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경전철에 올해 말 통합환승할인이 도입된다.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는 21일 환승할인제 시행에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두 기관이 환승할인에 따른 손실금을 절반씩 분담한다. 시는 환승시스템 구축비 60억원 가운데 30억원을 분담하고 경전철과 버스가 상생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도 개편하기로 했다. 65세 이상 경로무임 제도는 통합환승할인제 도입 전에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별도로 협의 중에 있다. 경로무임 손실금은 의정부경전철이 매년 9억원씩 분담하기로 했다. 이 같은 합의는 협의를 시작한 지 1년6개월 만에 이뤄졌다. 2012년 7월1월 경전철이 개통됐으나 승객 수가 하루 예상수요인 7만9천명의 15% 수준에 머물자 같은 해 10월 환승할인제가 대안으로 제시됐다. 그러나 환승할인에 따른 손실금 분담 문제가 걸림돌이 됐고, 경기도는 연간 46억원가량 손실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 이 가운데 30%인 14억원가량을 부담하기로 했다. 시는 나머지 32억원 가운데 절반을 경전철 측에 요구했지만 경전철 측은 만성 적자와 시의 주무관청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반대하며 협의는 난항을 겪었다. 시는 시의회, 경기도,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경전철 환승 관련 운송기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5~7월 가평군 여성회관에서 펜션 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펜션관리사 양성과정은 경기북부에서 펜션이 가장 많이 밀집한 가평의 산업특성을 반영한 펜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여성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펜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펜션 객실관리 및 전문 청소기법, 풍선아트·POP·냅킨아트를 통한 고객이벤트, 이미지메이킹과 현장 실습 등 72시간이다. 2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펜션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참여자는 전담 취업설계사를 통해 취업상담 등 각종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가평 일대 펜션을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홍보하고, 수료 후 교육생 우선 채용을 적극 독려해 교육생의 취업연계를 도울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다음달 2일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나 가평군 여성회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차정숙 센터 소장은 “가평지역 외에도 경기북부 시·군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성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문의: 031-8008-8095
경기도북부청은 17일 양주시 장흥면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섬유·가구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경기도,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전반에 대해 평가분석과 정책방향을 재정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중앙정부 지원 확대에 따라 경기도가 주관이 돼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 발표, 질의답변으로 진행했다. 특히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 일몰사업, 특화사업, 중앙정부 지원사업, 신규사업 등 다양한 중장기 정책방안 모델을 제시했다. 오후석 균형발전국장은 “경기도가 주축이 돼 기관간의 칸막이를 없애는 등 정부 3.0이라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 형식의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장기 정책방향을 정립하는데 관련기관과 함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 테마랜드와 가족형 호텔이 들어선다. 시는 산곡동 일원 56만3천여㎡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지역현안사업 부지에 뽀로로 테마랜드와 패밀리 호텔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이사와 ㈜GMG 이장우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뽀로로, 타요 등 국내 최고의 유명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이다. 뽀로로 랜드는 5만㎡ 규모로 건립되며 뽀로로, 타요, 치로 등과 현재 개발 중인 캐릭터를 테마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 ㈜GMG는 1만㎡의 규모로 가족중심의 숙박을 통해 여가, 실내골프, 키즈파크 등 복합 문화시설을 이용하면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가족 테마 호텔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약식에는 세계 최대 골프장을 보유한 중국 레저기업인 미션힐스크룹 부회장이 참석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안병용 시장은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과 더불어 뽀로로 테마랜드를 조성하고, 이로 인해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패밀리호텔을 유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지난 15일 의정부시 의정부1동에서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후원자가 관내 어려운 미혼모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저귀 3세트, 아기이불 2세트, 아기옷 5벌, 젖병 3개, 수건 등 29만4천300원 상당의 아기용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미혼모 김모씨에게 전달됐다.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김씨는 현재 의정부시 주민생활지원과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원을 받고 있다. 김인숙 의정부1동장은 “후원자의 따뜻한 사랑이 힘겹게 아이를 돌보고 있는 미혼모가 잠시나마 행복과 희망의 웃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