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26일 오후 고양시 일자리센터(KT고양지사 빌딩 내)에서 고양시와 공동으로 여성 취·창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한국방과후학교㈜, 한솔교육, 바이아테크, 성실케어 등 고양지역 내 유망 18개 업체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수학·과학 초등 방과후교사, 생산직, 정규직 산모도우미, 숍매니저 등 여성 구직자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요청을 한 50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담당 취업설계사가 이력서를 받아 취업알선 및 동행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박람회장에는 직업탐색관, 직업체험관, 여성창업관, 부대행사관 등이 마련돼 직업적성 탐색, 유망직종 체험, 창업관련 컨설팅, 컬러 진단 및 면접 메이크업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업체와 채용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취업지원팀(☎031-8008-807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지난 22일 안병용〈사진〉 의정부시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실시된 제2회 대한민국 실천대상을 수상(교육실천 부문)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대한민국 실천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세계의 행복한 지도자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가정을 만드는 데 공헌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의정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1일 의정부시 가능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방문해 따스함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정부라이온스클럽 회원 20명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가정 7세대를 대상으로 좁은 골목에 줄을 지어 사랑의 연탄 1천600장을 차곡차곡 쌓아 나갔다. 회원들은 차가운 바람에 가볍지 않은 연탄을 날으면서도 시종일관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정칠영 회장은 이날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 나세요’라며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의정부지검 형사4부(이영기 부장판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지내는 60대 환자를 9개월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피보호자 간음)로 사회복지사 김모(48)씨와 입사한 지 얼마 안된 환경미화원 B(55·여)씨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곽모(6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포천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지내는 A(62·여)씨를 주 1∼2회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5년부터 이 시설에서 노인들을 씻기거나 돌보는 일을 해온 김씨는 A씨가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맞아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첫 범행을 저지른 이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의 오랜 범행은 지난 7월 A씨가 요양시설 여직원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드러났다. 또 곽씨는 양주시의 한 환경미화 용역업체의 관리소장으로 일하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환경미화원 B(55·여)씨를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사권을 쥔 곽씨가 자신을 해고할까 두려워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가 추행이 계속되자 고소했다. 검찰은 A씨가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여성들이 재판과정에서 국선변호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2013 경기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음악, 미술, 체육 등 학교 교육과정을 경쟁이 아닌 협연하는 방식으로 열리며 노래 한마당, 줄넘기 한마당, 협동작품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노래 한마당에서는 초교생 1천명이 함께 ‘넌 할 수 있어’와 동요 메들리를, 중·고생 1천 명이 ‘도라지꽃’,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다. 마지막 곡으로 50개 초·중·고교 학생 2천명이 함께 ‘아리랑’을 노래한다. 또 25개 초·중·고 학생 620명이 8개 팀으로 나눠 음악·단체 줄넘기를 한다. 특히 523명이 동시에 줄을 넘는 장관도 연출한다. 이와 함께 93개 초·중·고교 학생이 학교별로 그린 90개 작품이 전시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이기주의, 개인주의를 넘어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
경기북부병무지청은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희망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병무행정 설명회를 실시한다. 병무행정 설명회는 앞으로 징병검사(병역판정검사)를 받고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병무행정의 주된 고객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병역이행과정을 안내하고 병무행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병역과정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소통중심의 ‘병무행정 설명회’를 통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병역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의정부시가 평생학습도시,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도시에 이어 민원행정서비스 인증기관으로 선정, 행정기관에서 수여하는 각종 인증제도를 휩쓸고 있다. 의정부시는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전국3위)로 선정돼 21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시는 인증 획득을 위해 1년 전부터 민원행정 확인·컨설팅을 실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획득으로 앞으로 2년간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12년 경기북부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고, 올 7월에는 평생학습도시, 이달에는 가족친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안병용 시장의 부임 초기부터 민원처리를 24시간 논스톱·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민원행정시스템 구축과 친절 ‘3S운동’(Stand up·Smile·Say yes),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가족처럼 운동 확산을 통해 섬김행정의 민원서비스 제공과 내부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다. 안
의정부시가 늘어난 내년도 예산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반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복지예산만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19일 7천95억원 규모의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5천282억원, 특별회계는 12개 특별회계에 1천813억원으로 전년대비 205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그러나 이는 복지예산의 증가로 인한 것일 뿐, 오히려 가용재원이 줄어들어 동부간선도로 확장, 백석천 복원 공사 등 사회간접시설 확충은 정상추진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무상급식비 지원 사업도 경기도교육청 기준대로라면 시부담률이 40%이지만, 실제로는 시가 50%를 지원하고 있다. 수차례 도 교육청에 건의를 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시는 재원부족으로 인해 본예산에 40%만 예산편성한 상태다.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의 기초연금 확대지급 등 사회복지 정책의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비만 지난해 40%인 2천66억원에서 47%인 2천482억원으로 큰폭으로 증가했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지난해 783억원보다 24% 감소한 597억원을 투자하는 데 그쳐 지역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전망이다. 특히 기초노령연금
의정부지법 형사11부(이재석 부장판사)는 떼로 몰려다니며 또래 여학생들을 성폭행하거나 훔치 장물을 거래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김모(18)군에 대해 징역 장기 4년 단기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가출청소년인 김군은 지난 5월11일 오후 10시쯤 포천시에 있는 A(16)양 이모의 집에서 자고 있는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4월16일 오후 4시쯤 광주시 곤지암의 한 모텔에서 B(17)양을 성폭행한 혐의도 드러났다. 이와 함께 김군은 5월8일 오전 1시쯤 선후배들과 함께 포천의 한 공원에 주차된 차량을 털어 519만여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도 인정됐다. 김군은 소년보호처분 8회를 받는 등 다수의 전과를 갖고 있는 상태로 보호관찰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데다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자 도주하기도 했다.
사업가 행세를 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2인조 사기범이 검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박찬일 부장검사)는 20일 노인 부부 등 4명으로부터 1억2천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김모(52·여)씨와 오모(60)씨 2명을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을 전후해 A(75)씨 부부가 일정한 수입 없이 부동산을 담보로 26억원을 대출받아 연체이자로 곤란을 겪는 것을 알고 접근, 평소 알고 지내는 오씨를 부동산을 팔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소개하고 A씨 부부에게 환심을 샀다. 이후 김씨는 상품권을 싸게 매입해 수익금으로 연체 이자를 해결해주겠다고 속여 신용카드 4장을 건네받아 4천400만원을 가로챘다. 김씨는 생활비로 월 200만원을 주겠다고 A씨 부부를 꼬여 2천만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또 지난해 9월 대출이자로 고민하는 B(69)씨에게 접근해 돈을 빌려주면 10%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2천700만원을 넘겨받아 달아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김씨 등은 가명과 대포폰, 타인 명의의 차량 등을 이용하는 등 자신의 인적사항을 철저히 감추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