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중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최근 센터 내에서 경기북부지역 인터넷 중독 대응업무를 총괄하는 ‘경기도 북부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북부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는 올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9천 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인터넷 중독자 130명에 대한 집단 상담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도 북부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 초대 최향순 소장은 “인터넷 중독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초·중·고등학교, 인터넷 중독 관련 전문가, 건강가정센터 및 청소년상담센터, 지역 협력 병원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면서 “관련학과 대학생을 멘토로 활용해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김주원(진접중2)군에게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인재양성지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남양주시청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송영모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장과 전성호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군과 김군의 어머니인 이상금씨가 참석했다. 국내 스포츠 댄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군은 이번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김군은 “대학에 진학할 때 스포츠 댄스를 전문으로 하는 과를 선택해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최종 꿈”이라며 “나중에 내가 가진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군의 어머니 이씨는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통해 이제 국제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송 국장은 “어린이재단 덕분에 김군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김군에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기북부지역의 11개시·군의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및 양육시설, 장애아시설의 아동과 아동의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경기도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와 삶터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개발특별법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도는 15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실·국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자리·주거·교육·보육·문화·의료 등 융·복합도시개발 특별법’(이하 용·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경기북부의 양주·포천같은 산업단지는 사람이 없어 문제고, 일산과 분당신도시는 일자리가 없어 베드타운이 됐다”며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완전히 떼어 놓은 현행 도시개발 방식을 일자리와 보육·교육·문화·주택정책이 함께하는 통합적 도시개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특별법 제정취지를 설명했다. 도는 일터와 삶터가 따로 노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 택지개발촉진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보육·교육에 관한 법률 등이 각각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택지를 공급하거나 아파트를 지어도 분양수요가 없어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제정됐던 현행 택지개발촉진법은 더 이상 효력이 없으므로 일터와 삶터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KEPCO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으로 조시제(55·사진) 한전 안산지사장이 14일 부임했다. 경기북부지역 9개 지사와 2개 전력처을 관리하면서 전체 100만 고객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지게 된 조 본부장은 “‘청춘 KEPCO’ 조직문화를 구축, 경기북부지역에서 지난해 9·15정전사태의 재발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겠다”며 “국내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수도권 과밀 해소의 대체도시로 각광받는 경기북부지역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덕수상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1976년 한전에 입사 후 마산지사장, 용인지사장, 안산지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대통형 표창을 받기도 했다.
경기북부지역 펜션과 아파트를 돌며 수십억대 도박판을 벌인 도박단 2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도박판 운영자 김모(51)씨와 고모(61)씨 등 6명을 도박개장 등 혐의로 구속하고 조모(50·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1억1천600여만원과 도박에 사용된 화투, 장부 등을 압수하고, 상습도박 혐의(도박)로 주부 이모(53·여)씨 등 4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2일부터 최근까지 의정부, 양주, 가평 등의 아파트와 펜션을 돌며 한 판에 100만~500만원의 돈을 걸고 25억원대의 속칭 ‘아도사끼’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정부을 예비후보는 9일 “수년 동안 끊임없는 자성을 거듭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뒤 낸 보도자료를 통해 “컴컴한 한밤중에 사패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을 끊임없이 올라 서울과 의정부를 바라보며 수많은 나날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고 회상한 뒤 “공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당 공천이 안되면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대학 총장으로서 영예롭고 평안한 삶이 보장돼 있지만 우리사회 혼돈과 정치질서의 왜곡을 모른척 할 수는 없었다”며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외면할 수 없어 의정부의 희망을 찾아 대한만국의 새희망을 만들고자 정치에 참여할 더 강한 열정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경민대 총장으로 15·16대 의원을 지낸 그는 경기도당위원장 시절인 지난 2006년 7월 이른바 ‘수해골프’ 사건으로 제명처분돼 정치일선에서 손을 뗀 뒤 사면복원을 받아 지난 7일 복당됐다. 친박계 핵심으로 친박조직인 경기희망포럼을 이끌고 있다. 홍 예비후보의 총선 출마로 18대 총선 패배 후 설욕을 벼르며 지난 4년간 텃밭을 가꿔온 박인균 당협위원장이 격한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심한 후유증도 예고하고
경기도 북부청이 막걸리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힘써 나가고 있는 가운데 수출 확대를 적극 도모해 지난해 막걸리 수출 2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막걸리 수출은 지난 1995년 174만 달러를 수출한 이래 11배가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으며, 막걸리 수출국도 일본, 미국, 중국, 대만 등 30여개국으로 확대돼 전국 수출 5천276만 달러의 38%를 차지하는 등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막걸리 수출확대는 일본의 막걸리 소비 증대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동안 막걸리 업체의 노력과 한류의 영향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일본으로 수출된 1만8천잨??750㎖ 막걸리 한병으로 환산할 경우 2천400만병으로, 이는 일본인 5명 중 한명이 경기 막걸리를 마신 셈이다. 또한, 막걸리 수출 2천만 달러 달성으로 152명의 고용창출, 412억원의 생산유발, 18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를 거둬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로 어려운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도는 올해도 일본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판촉전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중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해 3천만 달러를 수출할 것으
민주통합당 강성종(의정부을) 의원은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선 의원과 상임위원장이 돼 의정부 발전을 이끌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현 정권 4년 동안 1% 특권층만을 위한 정책으로 99%의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국민이 존중받는 민유방본(民唯邦本) 정신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의 경선원칙에 따라 다른 후보들이 주장하는 모든 경선규칙을 조건 이 수용하겠다”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지하철 7호선 연장, 광역행정타운 조성, 동부간선도로 확장 및 호원IC 개통, 고압 송전탑 철거 등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경기도축구협회장과 의정부시 예총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신흥대학 재단이사장에 재임하면서 교비 횡령사건으로 기소돼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만성 적자를 면치 못하는 파주 영어마을을 민간에 위탁키로 하고, 이같은 내용의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민간위탁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도의회가 동의하면 곧바로 민간 전문기관 공모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06년 4월 손학규 전 지사의 역점사업으로 문을 연 파주 영어마을은 과학극장, 방송 스튜디오, 어린이도서관, 체험관, 우체국, 은행 등 집중화된 40개 공공·문화시설과 원어민 강사의 체험식 프로그램 등 획기적인 공교육 영어모델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개원 첫해 적자 192억원을 기록한 뒤 매년 적자가 누적되면서 2007년 66억원, 2008년 41억원, 2009년 63억원으로 만성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외국고교 교육과정 도입, 비영어권 외국인학생 유치 등을 추진해 2010년 29억원, 지난해 19억원으로 적자규모를 줄였으나, 전국에 44곳에 달하는 공공·사설 영어마을이 난립하면서 회생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는 지난 7월 파주 영어마을의 경영개선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에 컨설팅을 의뢰해 콘텐츠 업그레이드, 국내외 마케팅, 관광 산업화 등이 가능해야 하는 조건으로 제시된 민간위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장으로 이강일(55·사진) 소방준감이 31일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강원 정선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방재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소방간부 4기로 임용된 뒤 홍천소방서장, 부산소방학교장,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 등을 역임, 소방행정 예방 구조 구급분야를 두루 거친 소방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취임식에서 이강일 본부장은 “그간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1천64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3천7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펼쳐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조정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