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에 소재한 중부대가 고양시에 제2캠퍼스를 조성한다. 경기도북부청은 중부대 고양캠퍼스를 내년에 착공, 2014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 개교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립대인 중부대는 충남 금산군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57개 학과에 1만611명이 재학 중이다. 고양캠퍼스는 덕양구 대자동 41만3천㎡에 들어 서며 이중 건축공학과, 디자인과 등 24개 학과가 이전한다. 입학 정원은 865명이다. 이로써 고양시는 기존 항공대와 동국대를 포함한 4년제 종합대 3곳이 들어서 교육도시를 부상할 전망이다. 또 중부대는 공여지특별법이 적용돼 예원예술대, 침례신학대, 을지대, 경동대에 이어 지방에서 경기지역으로 이전하는 5번째 대학이다. 공여지특별법 시행 전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저촉돼 지방대가 수도권으로 이전할 수 없었다. 경기도북부청은 이번 중부대 캠퍼스 이전으로 고양지역에 연간 1천500억원 이상 소득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고양시, 중부대는 25일 킨텍스에서 고양캠퍼스 이전·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의정부시가 도로명주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들에게 손쉽게 알리기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동영상’을 전국 최초로 자체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의정부의 명소를 찾아라! 런닝맨’이라는 제목의 홍보동영상에는 기존주소를 대표하는 나지번 군과 새주소를 대표하는 왕새주 양이 길 찾기 대결에 나서고, 결국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왕새주양이 승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홍보동영상은 복잡한 지번 주소 대신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서 찾아가기 편한 ‘새주소’의 편리함을 소개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 홍보동영상을 의정부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200곳에 배포했다. 동영상 제작의 기획을 맡은 노만균과장은 “도로명주소 일제고시 후 일선 학교에서 교육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의정부를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동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를 계기로 100년 동안 사용됐던 지번 주소의 불편함과 도로명 새주소의 편리함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영상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기 TV프로그램인 ‘런닝맨’을 콘셉트로 예비 아이돌스타를 출연시켜 학생 눈높이에 맞춘 영상을 제작했다”며 “도로새주소는 다음 세대와 그 다음 세대
경기도북부청은 20~28일 광역버스 28개 업체 171개 노선을 대상으로 친절도와 면허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2개 반을 편성해 지역별로 제기된 민원을 중점 조사한다. 올해 도 트위터와 이메일 등을 통해 버스 관련 민원 2천663건이 접수됐다. 이중 불친절이 972건(37%)로 가장 많았으며 버스노선 불만이 828건(31%)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북부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법령위반 사항에 대해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 하고 미담사례는 표창할 계획이다.
의정부경전철 개통을 8개월 앞둔 가운데 요금을 두고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의 협상 난항이 예상된다. 시는 1천300원을 적정 수준으로 보고 있지만 경전철 측은 그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19일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의정부경전철은 공정률 99%로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완공 후 시와 경전철 측은 내년 1~6월 시험운행하는 동안 요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경전철 요금은 2004년 계약 당시 981원으로 책정됐으나 8년이 지나 물가 등을 고려하면 인상이 불가피하다. 시는 1천300원을 적정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나수곤 시 경전철사업과장은 “최초 계약 때보다 요금을 올려한다는 데 공감하지만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천300원을 적정한 금액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경전철 측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추가된 공사비까지 고려해 그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정부경전철은 애초 지난 8월 완공을 목표로 5천84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회룡역 통합역사 건립과 민원에 따른 정거장 설계 변경 등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됐다. 이 때문에 공사비 720억원이 추가됐다. 이 중 30%인 216억원은 시가
2012년 전국도서관대회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북부청은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가 19일 대전시에서 열린 제48회 대회에서 차기 개최지를 경기도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국도서관대회는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한 도서관 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962년부터 매년 광역자치단체를 돌며 열리고 있다. 경기도북부청은 내년 대회를 10월17~19일 킨텍스에서 열 계획이다.
경기지역 주요 도시의 공원과 정류장에서도 흡연이 금지된다. 17일 도와 해당 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지역 자치단체가 공공장소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조례를 잇따라 제정했다. 올해만 31개 시·군 가운데 12곳이 금연 조례를 제정했거나 입법예고 중이다. 특히 7개 시·군은 위반 때 과태료 5만~10만원을 내는 강제조항까지 뒀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4일 임시회를 열어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안’을 의결하고 공포를 앞두고 있다. 이 조례는 공포와 함께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시장이 버스·택시 정류장과 도시공원,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비롯해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장소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위반 때는 과태료 5만원을 내야 한다. 경기지역에서 금연조례가 제정된 곳은 양주시를 포함해 수원·성남·안양·의정부·남양주·광명·김포·오산·군포시와 양평군 등 12개시·군이다. 고양시는 입법예고 중이다. 인구가 많은 경기지역 주요 도시는 모두 포함됐다. 이들 시·군은 버스·택시정류장, 공원, 어린이·문화재보호구역, 가스충전소·주유소, 특화거리, 시장이 정한 곳 등을 금연구역으로 정했다. 사실상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흡
경기도북부청이 관련 공무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도시계획 문제점 및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성한 ‘살고 싶은 도시·주택 연구회’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 동아리는 최근 경기도북부청사 제3회의실에서 북부청 도시주택과 공무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도시계획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학습과 토론을 통하여 연구해 나가기로 뜻을 모아 결성됐다. 동아리는 학습과제와 개선방안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행정으로 즉시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교수와 도시건축 전문가 등 외부인사 4명, 도청공무원 13명 등 총 17명으로 이뤄졌다. 동아리는 토지이용계획의 합리적인 방향, 도시계획의 행정실무와 현실과의 완충을 통한 보완점 개선 등을 2011~2012년도 학습과제로 선했다. 향후, 분기별로 연4회 정기모임과 필요할 경우 수시로 모임을 갖게 되며, 선정된 학습과제에 대해서는 구성원 각자가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찾게 된다. 동아리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희천 도시담당 사무관은 “선정된 학습과제에 대해서 토론과 전문가의 자문 및 교육 등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학습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행정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이우희 판사는 13일 유사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 연료사업법위반)로 기소된 이모(41)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유사석유제품의 국가적·사회적 폐해가 막심하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사기범행이나 다름이 없어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피고인은 포천시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며 지난해 9월 유사 경유 8천ℓ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의정부지법은 이날 유사석유를 판매한 피고인에게 이례적으로 실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이 12일 오전 11시 제2신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제2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63㎡규모로 지난 4월초 14억여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했으며 1층에 마약수사관실, 지하에 체력단련실, 2층에 검사실 등이 마련됐다. 의정부지검은 의정부를 비롯해 남양주 등 경기중북부와 동북부, 강원도 철원 등 9개 시·군을 관할하고 8개 경찰서를 지휘하고 있지만 업무공간이 좁아 민원인과 직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청수 검사장을 비롯해 박홍우 법원장과 이영만 차장검사, 박득채 법무부범죄예방위원의정부지역협의회 수석부회장, 시공을 맡은 ㈜우승종합건설 유승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청수 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지검은 1962년 양주군 의정부읍에서 서울지검의 지청으로 개청한 이래 1983년 현 지검으로 승격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제2신관을 계기로 지역사정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청은 오는 11월부터 지역 독거노인을 지역주민 스스로 돌보는 ‘생활밀착형 홀몸노인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밝혔다. 그동안 홀로 사는 노인은 정서적 고립으로 인해 고독死의 위험이 높은 반면, 돌봄지원은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해 거주여건 등으로 각종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독거노인을 지역주민 스스로 돌보는 주민참여 노인돌봄모델 개발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생활밀착형 홀몸노인돌봄 시범사업은 새마을부녀회원과 독거노인 1대1 자매결연을 통한 돌봄서비스로, 새마을 부녀회원이 주 1회이상 가정방문을 통해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수시로 안부전화를 해야 한다. 또한, 방문 등을 통해 파악된 필요서비스를 연계해 주고, 밑반찬, 생필품 등의 필요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북부 돌봄대상 노인은 3만6,352명으로 이번에는 남양주, 포천,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6개 시·군의 돌봄이 필요한 65세이상 독거노인 3,400명과 새마을 부녀회원이 자매결연을 맺어 실시하게 되며,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홀몸노인 돌봄사업 실시로 지역주민 스스로가 소외된 노인들의 안전을 지키고, 외로움을 조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