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가 제시한 녹색성장 사업이 통일의 관문 파주시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니 이미 파주시에서 진행되고 있던 사업이기도 하다. 이는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이란 공동체 또는 지역 환경의 개발과의 관련성을 포함하는 토지 이용 계획으로, 현장 특유의 녹색 건물의 개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또한 도시 계획, 환경 계획, 건축, 공동체 건물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같은 사업은 파주시에서 이미 류 화선시장의 정책에 의해 진작부터 시행을 들어갔다. 파주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의 틀에 맞게 도시계획과 환경계획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사업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건축부분에 대해서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350여 건물이 제 각각 건물의 특성을 살려 조화를 이루고 있는 헤이리마을이 완공을 마치고 녹색성장의 틀에 맞게 자리잡고 있는 광경은 성공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파주시에서는 녹색성장의 기본적인 틀을 완성하고 금년도에는 공공기관과 도심지 주택밀집지역의 콘크리트 담장을 헐고 담장을 허문 자리에 숲길을 조성해 나가며 본격적인 녹색사업에 걸맞는 녹색도시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춘분인 지난달 20일 파주시 금촌 2동
파주경찰서는 1일 내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H(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30분쯤 고양시 한 공사현장 도로에서 내연녀 O(40)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H씨는 이날 O씨가 다른 남자와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목격, 이에 불만을 품고 말다툼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에 불법으로 설치한 골재 선별장이 행정관청의 행정지시에도 불구하고 배짱으로 수개월간 기계를 가동하고 있으나 시정은 커녕 오히려 불법으로 골재를 반출하는 등 범법행위를 일삼고 있어 말썽이 되고있다. 더우기 이 업체는 파주시청으로부터 3회에 걸쳐 파주경찰서에 고발조치 됐으나 여전히 불법으로 기계를 가동하고 있어 경찰이 묵인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있다. 문제의 업체는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598-177외 3필지에 위치한 H개발로 면적 1만1천257㎡에 골재선별,파쇄기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불법으로 골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008년 9월 10일 공작물 축조 신고를 마치고 같은 해 12월24일 골재선별, 파쇄 신고를 했다. 그러나 이 지역은 도의 조례상 사업장이 교차로 영향권내에 위치하고 있어 연결허가 금지구간으로 판정돼 골재선별 파쇄 신고 불가 통보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업체는 지난 2월부터 불법으로 기계를 가동하다 적발돼 1차로 파주경찰서에 고발조치 됐다. 그러나 H개발은 파주시 행정에 불복, 시를 상대로 지난 3월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계속해서 불법으로 기계를 가동했다. 이에 파주시는 이업체
파주시는 지난 30일 군내면 점원리 정욱채씨 인삼재배 포장에서 파주개성인삼재배농가, 김포파주인삼농협관계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개성인삼 재배 현장에서 묘삼이식용 생력기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파주개성인삼 재배 현장 시연회에는 올해 지원된 노동력 절감형 묘삼이식기 현장시연회 및 묘삼식재지 현장교육이 진행됐다. 다른 작물재배와 다르게 노동집약적인 인삼재배의 노동력 절감을 위한 이번 지원사업의 시연회에는 많은 인삼재배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에 지원된 묘삼이식기는 구조가 간단해 인삼경작농가에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이동거리 제어방식으로 식부거리가 일정해 관행이식의 현장애로 기술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양용복과장은 “친환경 재배를 희망하는 인삼재배농가나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현장애로를 겪고 있는 인삼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지원된 묘삼이식기는 관행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이식농법에 비해 노동력의 5배 이상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파주시는 영농철 시작과 함께 인삼재배 농가들의 생산비 절감과 노동력해소를 위해 내년도에는 묘삼이식용 기계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장, 중앙지원단위원, 읍면동이장협의회장, 통·리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2009년도 파주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는 워크숍에서 지역안전을 위한 안전문화와 재해예방에 대하여 연세대 방재안전관리센터에서 전문적인 방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방재안전관리사 자격시험도 병행 실시했다.
파주시는 청보리 우량종자 및 조사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자체 채종 시범포를 광탄면 신산·영장리 등 3개소에 1.6㏊ 규모로 조성, 5월하순경 종자를 생산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해 배합사료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청보리 채종포를 조성하게 돼 축산 농가로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윤순근 광탄면 농업인 상담실장에 따르면 지난 27일 생육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11월 10일경 파종한 포장에서는 초장이 15.2㎝, 10월20일경 파종한 포장에서는 17.4㎝로 현재까지 생육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가 완전히 성숙하기 전에 청보리를 수확해 조사료로 이용할 경우 가소화양분총량(TDN)이 볏짚에 비해 월등히 높고 가격도 저렴한 것은 물론 청보리를 먹인 소는 잘 크고 고기의 질(육질등급)이 높아진다. 또한 청보리를 이용하면 축산농가는 양질의 조사료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및 생산비를 절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종 농가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으며 농촌경관 보전 등 환경개선은 물론 수입조사료 대체에 따른 외화 절감등의 파급효과를 기대했다. 한편 파주시 관계자는 “향후 이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규영)은 2009년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가운데 고객만족경영 추진을 위해 공공시설물 이용고객, 파주시청 국과장, 경기도내 타공단임직원 등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작은 친절 큰감동 CS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공공서비스 제공자인 직원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을 통해 고객감동 경영을 추진하자는 취지아래 팀별로 평소 고객불편 사항을 연극 대본으로 작성하여 근무시간 이후을 활용하여 지난 1개월간 연습해 왔다. 공연내용으로는 과중한 업무와 고객과의 갈등속에서 선.후배 동료가 하나로 뭉쳐 위기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6편의 업무 파트별로 나눠 상황극으로 연출했다 체육시설물의 쓰레기 사용규정과 체육시설 이용추첨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용자 불평을 해결하는 모습을 고발형식으로 그려낸 ‘목진원의 이용자 고발’ 환경순환센터의 악취로 인한 고객불만사항에 불친절한 행동으로 발생한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악취민원 신고합니다’ 견인된 차량의 주인이 가장 많이 토로하는 불만을 주제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책임감
파주시는 개인별 성과상여금에 부서별 평가체제를 도입, 이를 토대로 올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성과관리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 올해 처음으로 이를 개인 성과급 지급에 활용했다. 부서평가제를 도입한 것은 부서별 경쟁을 유도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파주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개인별 업무능력 평가외에 부서내 기여도 및 부서장의 리더십을 함께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가비중은 개인평가 70%, 부서평가 30%다. 또 부서평가엔 정량적 평가인 BSC평가가 50%, 정성적 평가인 부서역량평가가 50%를 차지하도록 했다. 부서역량에 대한 평가는 시장, 부시장, 국장이 각각 1년간의 업무처리능력과 실적 등을 고려해 평가하도록 했다. 한편, 이같은 부서별 평가로 개인별 성과상여금 지급 등급에서 등급이 1단계 올라간 인원이 194명, 2단계 이상 올라간 인원이 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1단계 내려간 인원은 210명, 2단계 이하 내려간 인원은 48명으로 전체 인원의 절반 정도인 507명의 상여금 지급 등급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중앙도서관은 지난 24일 파주시출판단지 내 중견출판사인 청아출판사(대표 이상용)로부터 발행도서 793권(1천만원상당)을 기증받고 출판사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역사 및 인문 교양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청아출판사는 올해로 출판 30년을 맞은 중견출판사다. 이상용 대표는“출판일을 하면서 보니 어려서부터 양서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을 보지 못했다”며 “따뜻한 이웃사회를 만드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출판인을 비롯하여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된 (사)참사랑실천회를 이끌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관심 높게 펼치고 있다. 파주시도서관은 기증된 도서를 도서관에 비치해 파주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도서관과 출판사간의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책 읽는 파주만들기 만들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파주시가 공해 배출업소에 대한 사업장 환경관리 교육을 오는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과학교육관에서 실시한다. 공해 배출 중점관리 대상 및 2008년도 신규등록 배출업소 136개소에 대한 교육으로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적발위주의 단속에서 벗어나 사전교육을 통한 관련법 위반을 예방함으로서 환경친화적인 기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환경관련법 등의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에서는 파주시청 환경보전과로 신청하면 함께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