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드론 테러 대응 합동 훈련'에서 부천소방서 소방관들이 장비를 동원에 센터 건물에 난 불을 진화하는 시 공무원들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빗물펌프장 내 대도심 빗물터널을 방문해 유출수직구 하단을 점검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3일 공개된 법원 제출 자필 탄원서에서 "사태를 주도한 절대자는 지금의 상황이 사법부에 의해 바로잡아지지 않는다면 비상계엄 확대에 나섰던 신군부처럼 비상상황 선포권을 더욱 적극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어 "그 비상선포권은 당에 어떤 지도부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지울 수 없는 위협으로 남아 정당을 지배할 것"이라고 했다. '사태를 주도한 절대자', '신군부'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지 않을 경우 상황을 '신군부 체제'에 비유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이름을 탄원서에서 직접 거론하며 당의 비대위 체제 전환 과정에 배후가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 전 대표는 "매사에 오히려 과도하게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복지부동하는 것을 신조로 삼아온 김기현·주호영 전 원내대표 등의 인물이 이번 가처분 신청을 두고 법원의 권위에 도전하는 수준의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주도한 이 무리한 당내 권력 쟁탈 시도가 법원의 판단으로 바로 잡아진다고 하더라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1기 신도시 태스크포스(TF)'를 확대·개편하고 차관급으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음달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5곳의 1기 신도시별로 전담 마스터플래너(MP)를 지정해 1기 신도시가 명품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 파기 논란'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먼저 "지난번 대책(8·16대책)이 주거공급 관련 종합과제여서 신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가 적었다"면서 "1기 신도시 주민들이 기대하고 궁금해하던 부분들에 약간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다. 오해도 있어도 설명 부족도 있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원 장관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정책을 공약대로 신속히 추진하겠다면서 "단 하루도 우리(국토부)로 인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이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장관직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공언했다. 원 장관은 "즉각 1기 신도시 재정비 TF를 확대·개편하겠다"면서 "5개 신도시별로 팀을 만들고 여기에 (재정비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해 "지금도 열심히 찾으면서 동시에 검증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신속하게 장관 인선을 발표하도록 그렇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는 새로운 교육 정책이나 복지 어젠다를 보여드리는 상황은 아직 아니니까 기존에 진행되는 일들은 차관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이 잘 협조해서 원만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책기획수석을 신설해 대통령실의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보강했고, 최상목 경제수석과 안상훈 사회수석 등 정책라인이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부처 수장 공백에 따른 '정책 누수'는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박순애 전 부총리 중도 사퇴와 정호영·김승희 전 복지부 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새 인물 인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100일이 넘도록 초대 내각 구성도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더 이상의 인사 실패는 없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 인식이 깔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총리 후보자로는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등 주로 교수 출신들이 거론
정부는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월 소득 117만원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2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자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19포인트(1.21%) 내린 2,462.50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30포인트(2.25%) 내린 795.87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3.9원 오른 1,339.8원에 마감했다.
2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인천항 합동 화생방·대테러 대응훈련'에서 육군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대원들이 차를 타고 일대 도로를 제독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시작된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주한미군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서울 관악구, 경기 양평군, 충남 부여군 등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국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을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 정부 들어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피해액 등 일정한 요건이 법상 충족돼야 한다"며 "신속한 복구에 도움을 드리고자 사전 조사가 완료된 곳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지원을 위해서는 선포 요건이 확인되는 곳부터 먼저 선포하고,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지역은 신속하게 합동 조사를 완료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응급 복구와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대비책도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광복절(경축사)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도 강조했지만 국가의 모든 역량을 민생 살리기와 국가의 미래먹거리 확보에 결집해야 한다"며 "잘못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