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연구팀 문헌 분석 ‘한국인 음주 가이드라인’발표 소량 술 마셔도 얼굴 빨개진다면 분해효소 활성 유전적으로 낮아 65세 이하 남성 주당 ‘4잔’ 권고 1회 최대 3잔 넘으면 폭음 해당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은 1주일에 소주 2병 정도지만, 고령이거나 음주로 얼굴이 빨개진다면 이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처음으로 제시됐다.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김종성·이사미 교수)은 그동안 한국에서 이뤄진 14편의 음주 관련 연구 문헌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한국인 음주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최근호에 발표됐다. 현재 ‘술 1잔’의 표준 개념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준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AA)가 제정한 알코올 14g이다. 이는 양주 1잔 (45㎖), 포도주 1잔(150㎖), 맥주 1캔(350~360
아시아 2차예선 앞두고 기자회견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9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아르차빌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 10일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을 펼친다. 벤투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게 매번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코칭스태프의 몫이다. 경기 중간 어려움도 있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나서면 좋은 결과 나올 것으로 믿는다”라며 “절대 쉬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장거리 이동과 시차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라며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미 1차전을 치러서 승점 3점을 따낸 팀이다.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벤투 감독은 H조에서 가장 까다로운 팀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꼽으며 “첫 경기는 중요하다. 당연히 준비를 잘해서 최선의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어떤 전술을 쓸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왔단 틀은 변하지 않
콜로라도전 4⅓이닝 동안 4볼네·6피안타·3실점 불안 승리투수 조건 아웃카운트 -2서 로버츠 감독, 지체없이 강판조치 13승 무산·평균자책점 2.45 급등 亞 최초 사이영상 수상 무산 ‘위기’ 최고의 시즌을 보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수확의 계절을 앞두고 최대 위기를 만났다. 류현진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4개를 허용하고 3실점 했다. 류현진은 7-3으로 앞선 5회 초 1사 1, 2루에서 좌완 애덤 콜라렉에게 배턴을 넘기고 강판했다. 타선의 넉넉한 지원을 받은 상황에서 아웃 카운트 2개만 잡으면 류현진이 승리 요건을 채울 상황이었으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지체 없이 류현진의 공을 빼앗았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볼넷 4개 이상을 준 건 올해 처음이다. 지난해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볼넷 5개를 허용한 이래 최다 볼넷을 내줬다. 류현진은 8월 24일 뉴욕 양키스(4⅓이닝 7실점), 8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두 번째 3루타를 쳐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2회와 4회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1-0으로 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으로 3루타를 날렸다. 원 바운드 된 공이 크게 튄 사이 최지만은 3루로 질주했다. 그러나 3루로 쇄도하다가 송구에 얼굴을 스쳤고, 볼티모어 3루수 리오 루이스가 얼굴에 글러브를 대고 태그한 바람에 최지만은 부상 방지 차원에서 대주자로 바뀌었다. 곧바로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좌전 적시타를 쳐 최지만은 쐐기점의 수훈갑이 됐다. 탬파베이는 2-0으로 이겨 더블헤더를 1승 1패로 마쳤다. 최지만은 4경기 만에 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59를 유지했다. 최지만은 더블헤더 1차전에선 2-3으로 끌려가던 6회 말 2사 3루에서 헤수스 아길라르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타점 찬스에서 최지만은 3볼 0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
양키스戰 1번 지명타자 출전 9회초 슬라이더 우중월 담 넘겨 2017년 22개 3년만에 돌파 기대 日 다나카 상대 시즌 28호 2루타도 텍사스, 3점 홈런 등 7-0 완승 양키스, ‘無 영패’ 220경기서 중단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21호 홈런을 작렬했다. 추신수는 3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벌인 2019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6-0으로 앞선 9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양키스 불펜 타일러 라이언스의 5구째 시속 130㎞(80.5마일)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월 담장 위를 넘겼다. 추신수는 지난달 1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치면서 개인 통산 처음으로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제 홈런 1개를 더 추가하면 개인 시즌 최다 홈런 타이를 이룬다. 추신수는 2010년과 2015년, 2017년에 한 시즌 개인 최다인 22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쐐기 홈런으로 텍사스는 양키스에 7-0 완승했다. 추신수는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삼진으로 활약했다. 안타는 모두 장타였다. 시즌 타율은 0.